자유게시판


아이들 엄마가 골반염으로 올해만 벌써 3번째 입원했어요..

아이들 돌보는것은 도가 텄는데 음식은 어떻게 안되네요..

인스턴트 음식이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만 기웃거리네요..

오늘 도착한 택배는 염상* 소갈비찜이랍니다..

며칠전에는 마트에서 라면 20개들이 1박스 사다 놨구요..

좀 전까지 스파게티 소스 기웃거렸답니다..

가끔 짜증도 나구요.. 완전 미치겠어요..


애들 엄마는 에어컨 빵빵한 병원에서 친구들 불러다가 싱글벙글..

(지금도 말복이라고 친구들 불러 치킨파티하고 있어요.)


그래도 요녀석들이 있어서 참는답니다..

엄마 병문안 가서 엄마 안경을 막내가 착용하니 예뻐서 찰칵.

둘째도 샘이나서 안경쓰고 포즈 잡고 찰칵..





막내입니다. 아인슈타인 닮은것같기도하고 빌게이츠 닮은것같기도하고..(관련글:투표인증,지구에서 보기 드문 미녀)


IMG68.jpg IMG69.jpg






둘째입니다. 이미 품절녀랍니다.. V자 표정 얼굴은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관련글:모기의 습격, 산모 회원님과 사돈)

IMG70.jpg IMG73.jpg





첫째랍니다..평소엔 까불지도 못하는데 가족끼리 있어서인지 까부네요..

(요녀석은 케이알에서는 언급안했구요. 닷넷시절엔 사진 좀 올렸었는데요..기억하실려나요?)

IMG75.jpg

name031.jpg name030.jpg 

탤런트 주현아저씨하고 아주대 병원에서 찍었던 사진.

그리고 쿠쿠압력밥솥 스팀 빠지는 뭉치가 날아가서 그 근처에서 놀던 요녀석의 눈두덩에 상처가 났었던 사진도 아마 

몇몇분은 기억하실텐데 도저히 제 컴퓨터에서 못 찿겠네요..분명 몇몇분들께서 기억하실만한 사진인데 아쉽네요...



지금 아이들하고 화상통화하자고 애들 엄마한테서 전화왔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52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16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69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095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ew 왕초보 11.05 3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update 왕초보 10.28 147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update 해색주 10.20 18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19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68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0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0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57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23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48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44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683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88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17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50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87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43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1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96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49

오늘:
11,266
어제:
12,698
전체:
17,917,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