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
2012.08.08 11:55
제 인생에 있어... 아마 가장 큰 지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이나 차는 빼구요;;;)
하드케이스까지 샀으니...
다음에는 코러스 이펙트...? (퍽!)
코러스 이펙터는 이건 무기한 연기입니다. ㅠㅠ;;;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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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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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8.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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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08 12:11
외장 하드케이스로 보고 들어왔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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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8 16:16
그 정도의 큰 지름이라면 적어도....
몇 만원은 하겠죠?...ㄷㄷㄷ -
옥탑방골퍼
08.08 17:43
음 예상과 다른 하드케이스군여 ㅋㅋ 스마트폰 케이스, 외장하드케이스 등을 생각하고 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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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09 21:19
하드 케이스... ^^
오늘 낮에 회사에서 얘기했던 하드 케이스는 전혀 상상밖의 물건이었어요. 실제로 팔리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요즘처럼 더운날에 담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담배속까지 젖어 버리기 쉬운데요.
하드 케이스에 담배를 넣어 다니면 담배갑이 구겨질 염려도 없고 담배가 젖지도 않을꺼란 거죠.
전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요. 회사에 골초 동생들이 담배 하드케이스가 나오면 반드시 구입할꺼라고 하네요. ^^
기타는 무겁지만, 하드케이스가 정답이라 생각되네요.
22년전 하드케이스, 아직도 집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