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근무중인 현이아빠} 오늘 낮에 16일 만에 집에 가서 아버지 얼굴 잠시 뵙고 왔습니다..
2010.03.07 22:49
명절 전에 잠시 가서 아버지 얼굴 뵙고 샤워하고 왔다가
오늘 ..
잠시 가서 아버지 뵙고 샤워 하고 세탁기에 빨래 좀 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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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모님 얼굴을 매일 뵙고 인사드리는게 맞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해 마음이 별로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아버지께 얘기를 했습니다..
"자주 못와서 정말 죄송합니다"하구....
근데 아버지 말씀이
"다 이해한다.. 니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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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하는 프로젝트중
한개가 삐걲하는데...
그동안 조금은 기대했지만
그게 아닌것 같아 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기에 실망은 안합니다...
제 장사 27년 노하우는 언제라도 펼칠 수 있으니까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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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al 10-Ton
03.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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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진감래...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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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8 00:21
일주일에 7일을 잏해 보셨어요?
아님 말을 마세요...
최소한 1년 365일중..
360일 정도 일해야....
아~
자영업자는 이정도는 기본이다..
자영업하면서 주 5일제로 근무하면..
아~
내가 자영업 하기 보다는
주 5일 근무하고 싶어 하는
일반 직장인이구나... 하고 생각 할겁니다...
자영업 힘들어도..
남들 놀때..
열심히 하면
돈도 벌 수 있고..
외로움도 덜 합니다....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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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8 00:23
바목사님,pond님// 제가 글 쓸데 댓글 다셨네요^^;;
정말..
외롭진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께 미안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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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8 01:15
가게에서 조금 졸다가
정신 차려서 댓글 다네요...............
그나마 오늘은 좀 더 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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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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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8 09:37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은 날이 올꺼라 믿으며 일해야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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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십니다.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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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근 6개월만에 지난 설에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그것도 올라간게 아니고 부모님이 내려 오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