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스토리HD 쓰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회원님들의 비스킷과도 비교해봤는데, 비스킷은 너무 느려요..

해상도는 스토리HD(스토리K HD)가 제일 좋고, 범용성으로 따지만 소니의 Prs-t1이 좋습니다. 

이북리더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지요^^ 

네이버 이북까페 가시면 사용기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본인의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니 prs-t1 사용중입니다.

이놈은 루팅만 하면 안드로이드 기기로 변신을 해서 딱히 서점을 가리지 않고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물론 이북 이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몹시 불편합니다.

검색해보니 E book 비교내용이 있군요.

http://www.kpug.kr/smallgroup01/974612

개인적인 소견은 prs-t1에 한표 던집니다. 터치스크린과 안드로이드 OS의 자유도, 공공도서관 사용가능, 가벼움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 시리즈 보다는 스토리 HD가 좋더군요.

소니는 초기 세팅에 골치 아픈점이 있다는 것하고 1024 768이 아닌거 빼면 괜찮습니다.

스토리 HD는 초기세팅같은거.... 개나줘버려 라는 사람한테 쓸만한거 같아요. 특별한 세팅없이 편히 볼 수 있고, 1024 768의 해상도는 최고입니다.

근데, 파피루스 페이지원 HD는 비추인게, 화면 넘김이 스토리 HD에 비해 느립니다.

DRM 컨텐츠만 아니면 스토리 HD가 괜찮았습니다.

어떤 책을 보느냐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주로 전자책을 구매해서 본다면 가급적 다양한 서점을 지원하는 쪽이 유리하겠죠

그러나 다운 받아서 볼 생각이라면 가능한 저렴한 단말기를 생각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PDF 등을 주로 본다면 화면이 클수록 유리하겠고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어플을 설치해서 DRM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는 책을 보려면 구매한 서점의 어플을 따로 실행시켜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구매한 책이 많아지면 도서 관리가 매우 어려워 집니다

그에 비해서 전용단말기들은 일단 단말기에 책을 전송하면 

구매한 책이 어느 서점인지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보기만 하면 되죠

물론 단말기에 전송하기 위해서 서점별 전송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만

책을 볼 때마다 이 서점 앱 저 서점 앱 돌아다니는 불편함 보다는 낫더군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 되엇습니다...

꾸벅~~

전용단말기의 미래는 멸망 뿐입니다.

10년후에도 보고 싶다면 공용 포맷 (PDF, ePUB) 등으로 배포하는 곳만 구입하세요.

뉴아이패드 좋던데요..^^

스티븐잡스 자서전 때문에 sony prs-t1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리디북스, 북큐브 동시 지원때문에 PRS-T1 에 한표입니다.

스토리 k도 이북만 보면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