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2.08.14 08:16
ㅋ 착용하고 나서 너무 기분좋아서 올려봅니다.
남들은 나이가 들수록 전자시계를 버린다고 하는데, 전 나이 36에 첨으로 지샥을 접해보네요^^
지샥 모델중 스카이콕핏이라는 시리즈입니다. 모델명은 GW-4000,
첨에는 지샥의 흑금을 해외뽐뿌를 통해 알게 되어서 지샥을 공부하다가, 백화점 가서 너무 이쁜 이 녀석의 실물을
보고, 구입을 해 버렸답니다. (물론 비싼 백화점에서 사진 않았고, 이베이를 통해서 나름 저렴하게^^)
당분간 이 녀석만 차고 다닐것 같습니다. ㅋ
우리 Kpug에도 지샥 분들 계시나요?? 계시면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오토매틱, 수동식 시계에 관심이 쭉~~있었는데, 지샥의 세계도 알고 보니 중독성이 강하군요...
오토매틱 시계 여러개 팔고 겨우 이거 구입 허락 받았네요~ㅋ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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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8.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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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긴 하지만, 전자의 심장을 가졌지요~^^ 전파수신도 되고, 기능은 지샥의 그것을 죄다 가져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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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14 08:23
저 고무 (!) 시계줄이 얼마나 갈지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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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밴드가 약한가요?? 오래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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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14 08:54
저도 선물 받아서 5년째 차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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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진작 지샥을 제대로 공부했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편리하네요. 기능도 많고..
근데, 기능이 너무 많아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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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도 고려했습니다만, GW-4000이 좀 더 끌렸습니다^^
검은색에 주황색 예쁘네요....
근데 이건 전자시계가 아니네요....
와....가격이.....비싸군요....제가 알던 지샥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