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람들이 타블렛을 보는 관점은 참 다양하네요. ^^;
2012.08.14 16:13
개인적으로 현세대 타블렛 평가할때 최우선은 무조건
배터리입니다.
리뷰쓸때도 이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저밝기에서 Wifi끄고 동영상 연속재생시간이
5시간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무조건 Fail이고
그 다음부터는 웬만큼 좋은 점수를 주지는 않습니다. (편견이겠죠~~ ^^;)
하지만 리뷰어에 어떤분은 화질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분도 계시고
게임 구동능력 혹은 UI 부드러움을
아니면 어플의 호환성을 중요시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게 전부 틀린건 아니고 각자 평가하는 기준에서 개성을 나타낼수 있는거라
리뷰보는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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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을 중시하는건 아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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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등 구동능력은 저인가요?
근데 항상느끼는거지만 외장배터리팩이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낙랑이
08.14 21:42
저는 기본적인 사용에 지장이 없는지 고려하는 편이네요. 두루두루 보고 배터리는 4시간만 넘기면 된다고 봅니다. 제가 맡았던 기기 중에선 AMPE A76 정영판 빼곤 다 불합격이었지만요. -
피버란
08.14 23:28
저도 기본사용을 주로 봐요. 근데 지금까지 받았던 기기 두 대가 모두 불합격. 지금 쓰는 기기는 거의 다 합격점인데 배터리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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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쓰
08.15 10:25
저도 포터블 기기 살 때 최우선으로 보는건 배터리 입니다. 정확하게는 게임 구동시 배터리 지속 시간이지요 ㅎㅎ;
예전에 닌텐도 DS 처음나왔을때도 PSP와 저울질 하다가 배터리 때문에 DS를 구매할 정도니까요.
막눈에 막귀라 다운스케일링이나 시야각 같은건 의미가 없더라고요.(저만 잘보이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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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8.16 01:00
저는 배터리가 4시간 이상간다면 화질이 중요합니다. 다른건 거기서 거기일듯 하니깐요. 책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봐도 가장 중요한건 화질이니. 그게 가장 중요하죠.
이제 성능은 어느정도 다 필요충분한 정도로는 올라왔으니...
배터리 지속가능한 시간과 화면의 질이 관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