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질적인 수면주기 불균형으로 대낮에 갑자기 졸음 쏟아지려는 찰나... 재빨리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레드불을 드링킹했습니다.


소문으로 듣던 전설?의 그 음료를 말이죠. ㅎㅎ


정말로 효과가 있는건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커피도 효과가 없었던 제가 무사히 위급한? 순간을 넘겼습니다...;;;


아직까지는 맨정신을 유지하고 있네요. ㅋㅋ 좀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희망사항은 이렇게 컨디션 유지하다가 11시 쯤에 기절하듯 잠이 드는 겁니다...그리고 아침 8시쯤에 개운하게 일어나는거죠.


박카스 맛 비스무리 한데... 별로 또 먹고 싶지는 않지만... 효과가 있으면 위급상황시 종종 이용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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