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튜능의 끝에는 순정이 있다고 누군가가 그랬죠?


아이패드를 매인으로 쓰기 위해서, 특히 에세이나 과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블투 키보드와 마우스 구입하고 키보드 케이스, 독서대, 스마트 커버, 디지타이저 다 구입하긴 했습니다. 구입할 때마다 삽질은 늘어만 갔고요...



가장 좋건 걍 버추얼키보드 그낭 쓰는 거네요, 마우스는  안 쓰고요. ㅡ ㅡ;; 


일단뭐든지 덕지덕지 붙어 버리면 더이상 아이패드가 아니더군요. 차라리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ㅡ ㅡ


케이스도 결국 아이패드 미관만 해치고, 아무리 좋은 케이스도떨어지면 끝장이니, 의미 없고요, 차라리 후면 필름+전면 커버 조합으로사용하고 나갈때는파우치에 속편하게 넣어서 가지고다닙니다. 


아이패드용 키보드케이스.... 안쓰느니만 못한 키배열, 무게증가, 수시로 블투 충전에 기타 등등할거다 생각하면, 안쓰느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마소나 애플이나 하드웨어는 참 잘 만드네요. 아이튠즈라는 시대의 괴작만 없었더라도 아이패드를 좀더 사랑할 수 있었을테지만, 군대군대 보이는 애플의 상술 때문에 쓰면서도 끓어오르 는 이 분노는 대체 뭔가요 하하....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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