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03.08 13:06
아침 밥 먹고...
출근 전에 잠시 눈을 붙이는데...
화장실이 역류해서 넘쳐나는 꿈을 꿨습니다.
이까지는... 분명 재물이 들어 오는 꿈이라고 알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막힌 화장실을 억지로 뚫었다는 점이죠. -_-;;;
그럼 재물이 들어 오다가 나가 버릴까요? ㅜㅜ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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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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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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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08 13:12
Very curious!! Will you tell me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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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3:13
영어가 딸려서 절대 못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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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08 13:14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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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로또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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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화장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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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3:12
저런 횡재는 로또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현찰로 손에 들어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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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이라... 흠;;;
돈 들어올 구석이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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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캐쉬로 땡겨들어오겠죠 ㅋㅋ.. 돈들어올 구석이 생기곗죠 ㅋㅋ
전 큰뱀 아나콘다 수준의 뱀을 두손에 쥐고 있는 꿈을 꿨는데..
큰뱀도 용꿈으로 쳐준다길래500원짜리 복권을 샀답니다
게속 당첨되길래 계속 긁었는데 마지막엔 꽝이더군요
이유인즉슨 제가 뱀을 손으로 죽여서 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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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섬
03.08 13:39
일단 주위에 아무말 말고.. 로또를..
근데.. 여기에 벌써 말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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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08 14:07
그 꿈 제가 get 하겠습니다 ㅋㅋㅋ
로또사러 가야징~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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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9 01:03
꿈얘기라면 저도 꽤 많은데.... ^^
잠을 꽤 깊게 잔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얕은 잠에서 꿈을 꾼다고 하는 걸 보면요.
아침에 일어나면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재밌는 꿈도 꽤 많은 편이고요. ^^*
꿈에서 들어온 재물은 그런식으로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일단 횡재는 하시겠네요. 저도 이상한 꿈 꾼날 생각지도 않게 600만원이 생겼다는.. 학생때 그돈은 정말 엄청난 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