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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냥 ISO 옵션도 확인 안하고 찍었더니 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건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하여간 위와 같은 트리플 디스플레이 환경을 본의 아니게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딜봐서 트리플 디스플레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왼쪽의 조그만 액자같은 넘도 모니터입니다. iMon 리모컨을 만든 사운드그래프에서 만든 괴작(?) USB 모니터인 Fingervu 706이라는 7인치 모니터입니다. 일단 터치 디스플레이인데, 일단 터치를 쓸 일이 없어 일반 모니터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가운데 주 모니터는 말 그대로 주 용도로 쓰고 있으며, 오른쪽의 LG 22인치 16:10 모니터는 터미널, 가상 머신을 띄우는 용도, 문서 작업 등 동시에 두 페이지를 봐야 할 때의 보조용, 그리고 가젯을 돌리던 것입니다. 이제 가젯은 왼쪽의 세 번째 모니터의 역할로 바뀌게 됩니다. 가젯을 옮기면서 두 번째 모니터를 꼭 필요할 때만 켜게 할 수 있어 어느 정도 에너지 절약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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