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녘밥 거르고 퇴근해서 어제 마트가서 사온 커피땅콩 한움쿰 먹어서 인지 잠못들고 뒹굴거립니다. 오늘? 아니 어제죠 어제부터 포풍출장이 시작되었고 내일.?! 아니 오늘 은 아산만 건너서 협력업체 2곳 다녀와야 하고(엄청 큰 태풍이 서해상으로... 아쒸 아산만도 서해바다인뎅) 모래는 대구, 암튼 주말까지 출장은 계속되는데.. 태풍은 온다 그렇고 그 와중에. 불현듯 회사공장 지붕에 올려놓은 보름째 진행중인 방치시험 샘플
버려두고(?) 퇴근한게 맘에걸릴 뿐이고. T.T
애들은 임시휴교라 신난다고 밤새려는거 한방에 잠재워서 일찌감치 잠들었는데...
막상 저는 잠이 안오네요. 태풍걱정에 베란다 창문은 다 닫아놓아서 답답할뿐이고...
폭풍전야답게 창밖에 가로수는 별 움직임이 없어보입니다. 한마디로 고요~ 합니다.
책읽으면 잠이 오려나요? 주말내내 읽던 책이나 좀 더 봐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02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3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4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78
17621 KPUG 태풍 상황 보고대 출동해주세요... [19] 인포넷 08.28 779
17620 태풍에 다들 별 일 없으신지요? [4] tubebell 08.28 760
17619 부업준비중... 어렵네요. [9] file 즐거운하루 08.28 926
17618 시계를 잘못 봤습니다. [9] 해색주 08.28 830
» 잠못드는 이밤에... 잠담입니다. [3] 인간 08.28 838
17616 테이크 대란을 지나쳤는데 좀 아쉽네요 [13] 하얀강아지 08.27 914
17615 장정의 편지 [7] 만파식적 08.27 837
17614 20년전의 생각 [3] 영진 08.27 897
17613 아이폰4 지름신고 [12] 해색주 08.27 876
17612 양심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20] file 인포넷 08.27 847
17611 어젯밤에 집안으로 귀뚜라미가 난입을 했습니다. [7] 냉소 08.27 1215
17610 이걸 어쩌나... (만문 가라고 하지 마십쇼!) [11] 노랑잠수함 08.27 763
17609 어제 똥개와 함께 달린 궤적입니다.(부제: 수입차 운전자 일부에 대한 푸념) [6] file iris 08.27 839
17608 휴... 도착... [18] yohan666 08.27 856
17607 이번 애플-삼성 소송결과에서 pinch-to-zoom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31] midday 08.27 1054
17606 고민끝에 저도 아이폰4에서 테이크LTE로 기변했습니다. [6] 애쉬 08.27 1010
17605 최근 m92이북 리더 지름...그것도 2대나 [4] file mikado 08.27 3548
17604 미라솔 팔고 모모2nd 가강판 사는게 잘하는짓인지 [3] mikado 08.27 797
17603 인터넷이란? [8] 꼬소 08.26 838
17602 넥서스원에서 테이크 LTE로 갈아탑니다. [6] 도리도리 08.26 834

오늘:
1,933
어제:
1,960
전체:
16,35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