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 원금이 싸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요??
2012.08.28 20:15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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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
08.28 20:33
그렇게 보실수도있지만, 실사용의 경우에도 할원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만큼 기기 할부금이 줄어드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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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08.28 21:32
기계값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기계값을 2년(혹은 약정기간)에 나눠서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신기계 일수록 할부원금이 싸면 (일단은) 좋은 조건입니다. ^^
저는 갤2를
할부원금 15만원
2년 약정에 한달 유지 54요금제,(지금은 34요금제), 2년 약정 할인 월 11000원 (이게 코메디...-_-;;;)
회선 유지 기간 존재 6개월
이렇게 계약했습니다.
현재 전 월 29020원 나오는데 34000(A) - 11000(B. 2년 약정 할인) + 6640(C. 갤2 할부원금 15만원 24 나눈 금액+ 할부이자 5.9%) 입니다.
즉 C(할부원금)가 낮을 수록 월 내는 통신비용이 낮아질 수 있는 한 요인이 되겠지요.
해지시는 계약조건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지만
1. 남은 기계값 일시불로 내야 하시고...
2. 위약금이 있으면 내야 하시고...
3. 기타 등등..내야한다면 내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폰이 정류소에 대기 중이다!!! 그러면 할부원금이 거진 몇 만원 수준입니다.
게다가 더불어 계약 조건도 정말 몇 개월만 참아서 해지해도 폰을 중고로 팔아 이익이면 버스폰이라고 불려도 됩니다.
버스폰이 통신사에서 밀어주는 모델은 나름 오래 가는데 가끔 대리점이나 카폐에서 미친척하고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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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8.28 23:02
해지할 때, 잔여할부금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요 근래 붙는 위약금3 (기존부터 붙어왔던 위약금2도 있고)이없다는 전제 하에 의무사용기간 93일만 지정된 요금제를 쓰고해지할 때, 해지일이 1개월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당일까지 일할 계산된 사용요금 + 잔여 할부금만 내면 됩니다.위약금2는 2년 약정 위약금이 예를 들어 24만원이라고 하면매달 1만원 꼴로 줄어드는 겁니다. 2년 다 쓰면 당연히내야할 위약금은 없는 것이구요.위약금3는 LTE 스폰서 등으로 할인받는 금액을 토해내는 것인데34요금제는 11000원 할인을 해주는데, 3개월 동안 33000원 할인해줬으니,해지시에 잔여할부금과 사용요금에 더불어 같이 내야합니다.지금 푸는 옵티머스뷰 조건에서는 위약금이 없으니 괜찮아보이네요.번호이동이라는 게 아쉽긴 하지만...가입비 면제/USIM 면제/부가서비스 없음/위약금 없음할부원금 5만원/요금제 LTE52 (10월1일 변경가능/93일 의무사용기간유지비용이 대략 17~18만원 정도 되겠네요. -
김밥
08.29 07:34
덕분에 옵뷰 하나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인포넷
08.29 15:49
쉽게 기계값이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할부로 나누어서 내는 것이죠...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할부원금 = 공장출고가 - 마케팅 비용
마케팅비용 = 제조사보조금 + 통신사(관계사 포함)보조금
따라서 어떤 이유로 인해 마케팅비용이 커지면 할부원금이 줄어듭니다. 단말기를 밀어내야 할 이유가 있겠지요.
나머지는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단, 이 것도 2012.08.31 까지의 기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는 위약금 3의 시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