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오늘도 잠깐 신기(?)한 이 녀석의 배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만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화면에 대해서는 더 없이 만족하고 있으며, 성능이나 호환성 또한


나무랄데가 별로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깔 요소가 이제 배터리 밖에 없다는 거죠--;;;



shot_000001.jpg



오늘 아침에 찍은 배터리 관리 사진입니다.



어제 오후 1시쯤 대략 완충했습니다. 


근데 완충인지 먼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충전율 57% 인거 보고 충전 시작했는데, 꼽자마자 완충되었다고 표시가--;;;


그거 무시하고 두어시간 더 충전했으니..머 완충은 완충이겠지요??


암튼, 그 이후...18시간 동안 배터리가 52% 남아있었네요..


와이파이는 켜 놓은 상태였으나, 잡히는 데가 없으니 알아서 작동을 안했고,  


어제 건강검진 받느라, 쭉 대기상태였습니다. 켠 것은 퇴근할때 1시간 정도? 오늘 아침에 1시간 정도? 켜서 드라마 본게 다네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실제 사용시간은 동영상 2시간, 대기 16시간인데, 50% 정도면 참 만족할만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캡춰해서 올렸지요... 



그....그...그..런데, 대략 반전이...이 스샷 찍고 고이 가방에 넣어놨는데, 30분 지나서 갑자기 띠딕~~하면서 충전기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왜 이러는 걸까요?~~~~ 


알 수 없는 V712의 배터리입니다.    칭찬 해 줄려고 했더니...또 이런 배신을....


아직까지 이 녀석의 용도는 출퇴근용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배터리 시간이 종잡을수 없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만 사용하실 분은 확실히 견뎌주는듯 합니다. 


그 이후는 잘 몰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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