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갤3 3G 구했습니다.
2012.09.01 22:43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두개 중 하나만 기변했군요.
KT -> SKT 라 보조금 액수가 좀 적고 오프라인 마켓이라 추가로 10만원 정도 더 비싸서
할부원금 45만원에 64 요금제, 매달 67,500 원 내는 걸로 S3 3G 모델을 구했습니다.
오늘은 다시 원가로 올라서 8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기계 소감은, 버벅거리는 게 거의 없어서 나쁘진 않은데 웹브라우저 쪽이 많이 어설픈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크롬 깔아서 써봤는데 확실히 좀 더 안정적이지만 여전히 레이아웃이 깨지고 글자가 작아지거나 하고
안드로이드 쓰는 가장 큰 이유인 플래시를 못 쓰니 좀 그렇더군요.
파일 다운로드 받을 때에도 제대로 인식 못하고요.
이제 성능면에서 안드로이드는 안정화 되었으니 소프트웨어를 좀 더 내실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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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9.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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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9.02 01:02
Skt 에서 반드시 기변을 해야 하는데 기변은 마땅한 조건이 안나오네요. 넥스인데 요즘 폰이 버벅여서 빨리 갤삼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
인포넷
09.02 03:20
저도 온가족 50% 때문에 기변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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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9.02 10:46
온가족 50% 는 장터에서 사용안한 유심기변 제품 사서 하는게 이익인것 같아요. 요즘 약정 할인도 줄어드는 추세라..
신규조건이라도 나오면 사다가 유심만 갈악기울텐데 그런조건이 요즘 없죠.. -
울집도 온가족 덕분에 번이는 침만 흘립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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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09.02 21:33
저도 온가족할인때문에 스크텔이네요
50%를 포기할수가없네요
음. 뉴아이패드 사서 써보니 정말 확연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안드로이드는 손맛(?)이 있지만, 워낙 불안정해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