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찍자마자 나올겁니다. 동내 사진사도 전문직인데 적정한 가격을 쳐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_^;;

요즘 여권사진 여권발급처에서 바로 찍어줄텐데요.

그거 때문에 사진사들 뉴스에 나와서 사진기 부수는 퍼포먼스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울 동네 사진관은 오늘 찍고 다음 날 오고 2만 얼마?;;;; 해서 포기 했구요. ㅋ ( 분명 사진기가 디카였는데 왜 다음 날인지 이해를 못했지만)

중랑구 구청 옆에 있었던 사진관은 바쁘지만 않으면 1시간 바쁘면 2시간 내외로 나오던데요?

전에 인도네시아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해당 사진관이 인도네시아는 처음 찍는다고 해도 1시간 만에 해주더군요. (가격은 만원 내외)

ㅇㅖ전 광화문 교보 앞에 사진관 저렴했었는데 말입니다 ^_^;

나름 색깔있는 안경 끼고 찍었더니 보정까지 해주고 만원 줬던 기억이 나네요 ^_^

저는 세식구 모두 집에서 찍어서 포토샵한다음 마트에가서 인화해서 구청에서 신청해서 다 만들었습니다. 미국비자도 모두 잘 통과했구요... 템플릿도 돌아다니고 강좌도 있고 해서 한 반나절정도 보정해서 다 완료했었습니다.

기분이 좀 그랬던것은 처음에 인화할려고 동내사진관 비슷한데를 갔더니 인화비도 2만원을 달라고 해서 기가 막혀서 그냥 나왔습니다. 인화기도 무슨 그냥 HP프린터였는데 말이죠.

동네 사진관,  손님이 없어서 장사가 안되는건 알겠는데

자중하지 않으면 손님 더 떨어질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