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일욜) 는 오랜만에 아버님 모시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이라고해서 아래쪽에서 올라가는건 아니구요, 차로 많이 이동해서 잠깐 올라갔다 왔습니다.

 

길이 없어서 관리못하고 있는 곳이라... 저도 아주 어릴적 가봐서 아주 흐릿한 기억만 남은곳 인데...

 

길을 내고싶어하셔서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산 초입부터 풍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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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누군가가 장대를 2개씩이나 가져다 놓았길래 멀리 가져다 버렸습니다.

 

간 목적이 밤주으러 간게 아니라 얼마 못가져왔습니다. (이번주말에 함 다시 갈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산에 가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태풍에 더위에 아직도 여름인울 알고 있었는데... 자연은 말없이 시간에

 

복종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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