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지난 8월 25~8월 27일  토/일/월  3일간의 휴대폰 주말대란을 아십니까??


네, 모르셨다면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아셨는데, 득템을 못하셨다면 더더욱 아쉬운 일이거든요...


주말대란이란....


7~8월동안 얼어붙었던 휴대폰 시장..... 갤럭시S3가 할부원금 90만원이상에 팔리던 시절....


간혹 할부원금 60만원대 나오면 싸다하면서 구입하시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말과 월요일까지 큰 대란이 있었으니....


바로 LTE의 후발주자인 KT의 LTE고객 확보의 건과, 삼성의 애플소송 패배 이후 빨리 팔려는 사정(?),


그리고 KT tech의 사업철수 등의 꽤나 큰 건들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서 바로 주말대란이 터졌으니....



갤럭시S3 LTE 번호이동 27만원, 갤럭시노트 19만원, 옵티머스 LTE2 무려 3만원!!!!!!!!!!,    여기까지는 번호이동..


Take LTE 기기변경 3만원!!!!!


대충 이렇습니다.  나머지도 전체적으로 싸게 나왔지만, 이 녀석들은 특히나 눈에 띄는 녀석들이었죠...


그중에서 애쉬의 선택은 당연히 3만원짜리 들이었습니다.



사실 아이폰4를 아주 잘 쓰고 있었지만, 9월말 발표될 녀석들이 너무나 강력하여.... 어떻게 갈아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2년전에 시작한 약정은 이달로 끝나는 터라서 기기대금에 대한 부담도 없었구요... 


아이폰5,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등 엄청난 녀석들이 9~10월에 경쟁할 예정이라, 


구식이 될 것이 뻔한 아이폰4의 중고가격은 많이 하락할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이상 저렴하게 갈아탔다가 다시 메인 기종이 저렴해지면 돌아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런 계획일때 저에게 나타난 것은 3만원 짜리 녀석들이었습니다.



젤 처음 너무 좋은 기기는 당연히 옵티머스 LTE2 였지요... 듀얼코어에 램2GB에 디스플레이는 최고인 LG제품이라 끌렸지만,


아쉽게도 KT로 번호이동만 저렴했고, 


다른 통신사로의 번호이동은 몇배의 가격이라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갤럭시S2만 기분좋게 옵티머스LTE2로 갈아탔었지요..


(할부원금3만원, 약정위약금2 없음, 3무(유심,가입,채권료), 최소유지기간 6개월)



내심 이걸로 만족하려고 하던때,,, 잘 듣지 못했던 핸드폰이 눈에 서서히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테이크LTE..  할부원금3만원에 위약금없고, 요금제 340 요금제 이상 자유,  3무, 부가서비스없음, 최소유지기간 3개월!!!


어라라라....조건이 왜 이렇게 좋아~~!!  근데 듣도 보고 못한 휴대폰인데..성능은???



오호...이게 웬일입니까??? CPU도 스냅드레곤 4세대라서 제가 요즘 테스트하는 듀얼코어만큼의 성능이 나오고!! 


램도 1GB에....  디스플레이도 LG IPS에, 4.5인치 대화면에, 해상도도 1280*720 ??


와우..이렇게 좋은 휴대폰을 왜 몰랐지??


상대적으로 KT TECH가 KT 휴대폰만 만들다 보니 잘 몰랐었던 모양입니다.


이정도 성능이라면 지금까지 쓰던 아이폰보다 훨씬 좋은데?? 액정도 4.5인치로 꽤 크고 말입니다. 


이정도라면 3만원이면 정말 정말 대박이다!!!! 라는 판단 아래에 기기변경 완료했습니다.



월요일까지 개통분에 대해서만 위약금이 없어서  선개통 후배송이라는 약점을 딛고 받았네요! 



아이폰4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바로 이 테이크LTE의 개봉 사진이네요^^


자,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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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깔~끔하네요.. 유심은 따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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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지문방지용) 요건 바로 붙였다가 하루만에 떼어내었습니다. 


전용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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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에는 간단 사양이 나오네요.. NFC도 되고, SRS에  휴...안되는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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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WARP 유심입니다.  별게 다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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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입니다. 블랙색이 깔~~~쌈 한데요?^^


화이트도 있엇지만, 쭉 블랙계통만 써와서~^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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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두개네요~ 아이폰은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2년만에 배터리 2개인걸 보니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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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입니다. 깔~끔하긴 한데, 간지 나진 않았습니다.


화이트라면 좀 더 다른 느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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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집어넣어야 되고, 유심도 SD카드도 뒷면에 다 삽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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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넣고, 배터리 집어넣고!! 이제 케이스를 닫아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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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첫화면입니다. 여기서 한참 멈추네요... 이런...


배터리 뺐다가 다시 넣었더니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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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커~~다란 시계위젯이 절 반기네요~


음냐, 3.5인치 쓰다가 4.5인치 쓰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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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 확인을 위해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오~ IPS라 깔~~~~끔합니다.


사진이 이 깔끔함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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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씌워 보았는데,, 윽...케이스색이 랜덤으로 보라색으로 왔어요..--;;


영~~~~~~~~~ 적응이 안됩니다. 그냥 케이스 빼고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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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도 케이스 끼우니 영~~~~~아니올씨다....


그래도 휴대폰은 소중하니깐...잘 보호하고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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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캡쳐는 다른 프로그램 설치안해도 전원+볼륨감소키 누르니 쉽게 되네요!!




지금 한주간 잘~~~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한달정도 써 보고 천천히 올려볼께요^^





아직 기기변경으로는 테이크LTE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위약금8만원이 추가되었을 뿐이죠^^



주말대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계획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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