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머죠....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같네요...

정말 미친놈이로군요. 더군다나 버스 앞에서...

전 닷넷 시절에 1호터널 입구에서 길막하는 택시 박아 버리고 신고까지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블박도 없었는데, 하도 성질이 나서...

상기 영상 같으면 전 박아 버립니다. 정말로...

블박도 있겠다 저런건 그냥 받아버려야죠~~ 저넘 급브레이크 밟을때... 그리고 나중에 합의볼때 손님들도 다 합의들어가야죠~~

저넘 진로방해에다가 버스전용차로 위반까지... 아주 아주 길게 콩밥먹여줘야합니다~

아~~~오~~~

저런 미친쉐리가 운전을 하다니... ㄷㄷㄷㄷㄷ...

전용차선 위반이 별점에 과태료까지 있는데...

버스편을 안들고 싶지만, 이건 버스편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버스기사가 아무 이유없이 저렇게 했을까도 싶네요. 

별개로 공도에서 저런 짓거리를 한 렌트카 운전자는 면허 뺏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가용 운전자가 당근 나쁜 짓을 했지만 이 앞에 무슨 일이 있었을것 같네요,  그 앞사항도 궁금합니다. ^^ 

음..아무 이유없이 이 버스만 이렇게 집요하게 운전방해하는건......먼가 이유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유가 없이 묻지마 운전방해일수도 있고, 참...먼지는 몰라도 이런 행위 자체는 처벌 받아야 됩니다.

고의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생명에 위협을 주는 행동이므로, 크게 처벌 받아야 되나...

판례들을 보면 단순 난폭운전(도로교통법 48조 안전운전의무위반)으로 처벌되어서 5만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네요..흠..

손모가지를 잘라버려야 할놈이.. 한명추가네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빡침을 감당할 수 없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꼭 잡아서 처벌하기를!

아마 조만간 저 운전자가 기소되었다는 뉴스가 신문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식적인 고소 접수를 할 때의 이야기입니디만. 위에서 적은 판례(협박죄 적용)가 대법원에서 나온 이후 저러한 운전 방해/위협 행위에 대한 법조계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교통방해죄로 벌금(전과가 남습니다.)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기에 그냥 몇 만원으로는 때울 수 없게 된 셈입니다. 물론 형사처벌이니 면허에도 심각한 악영향이 올겁니다.

보통 시비가 붙은 경우 한번만 저러고 말지 저렇게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하지는 않는데.

제발 잡혀서 콩밥 좀 먹였으면 좋겠지만, 벌금형이겠죠?

협박죄 말고 살인미수 같은 것 적용하면 안될런지.

음..글쎄요. 뭔가 분명 이유가 있을 것 같군요. 가령 버스가 저 운전자를 화나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고속도로에서 크락션 울렸다가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있어 진땀 뺐습니다.

저런 무개념 운전자가 있다니요.... 그냥 확 박아 버려서 면상 좀 보고 싶네요. 고속버스라면 비슷한 시간대에 운행하는 다른 버스들과 연합하여 버스 사이에 가두어 놓고 차를 멈추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협적인 저런 운전자는 면허 취소는 당연하고 콩밥 좀 길게~~~ 먹도록 해야 한다고 봐요. -_-

기사는 아무잘못안했다는데...

음....무슨 이유가 있다는 데 한 표를 던지고 싶네요.

1분쯤에 보면 그 쏘나타 차량이 가속을 해서 버스 앞으로 오는 장면이 보입니다.

그리고는 버스를 막는 장면이 보이네요.

즉 뒤에서 무슨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로 추정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개인의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버스 / 택시 기사님들 신뢰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