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전에도 한번 글을 쓴적이 있는데 요즘 경찰들의 기강및 업무 내용이 엉망이에요..


엇그제 EXPO 쪽으로 가는길에 대구에 산격동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주민들이 이런 현수막을 걸어 놓았습니다.


"우리 동네 성폭행은 우리가 막는다. 심해도 너무 심하다. - 동네 범죄 방지 자경단"


산격동이라는 곳이 공단도 근처고 외부 인원및 외국인 노동자도 많은 곳이죠..

지금 강력 범죄나 성범죄가 성행하고 있는데.. 정작 경찰들은 수금 활동에만 열중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경찰이..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아니라..

단속 공무원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이전에 비싼 오토바이를 도둑 맞은적이 있는데 얼굴, 교복까지 나오는 CCTV 들고가도

자기들은 살인 사건 수사한다는둥..  구걸 하시는 할머니 삥뜯기는듯 하는걸 차타고 가다 봐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그런건 복지 센터있는 구청에 신고 하라는둥...


요즘.. 정말 치안 활동이 완전 부재인것 같아요...


당췌 뭐부터 바꿔야 이런게 없어질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61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5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95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685
29789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4] update 인간 08.03 36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왕초보 07.29 80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60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30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52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update 해색주 07.07 213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69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9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87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58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93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89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53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4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62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8

오늘:
4,230
어제:
5,213
전체:
16,43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