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질문드려요;;
2012.09.21 12:49
의료실비보험 찾고있었습니다..ㅠ
그런데 조건이 정말 몇년전과 비교해서 많이 별로고 보험료도 비싸더라고요ㅠ
그런데 마눌님께서 고모님(설계사세요..)과 상담하고
한달에 둘이 30만원짜리를 든다고합니다- 0-;;;;;;;;
(소멸성인데요 ㅠㅠ)
운전자보험+암보험+실비보험해서
둘이 함께 30은 너무 비싼것같아서 (현재 저혼자 외벌이중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제가 대학졸업관련해서 1년정도 쉬고
취업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금 걱정됩니다..
저는 둘이 합쳐서 10만원이내에 보험을 들고싶은데,
마눌님은 이것저것 특약 많이 넣는 것을 선호하네요..
(메리츠 얼마전에 나온 보험인데, 아직 인터넷이 잘 안나오네요;;)
-ㅂ-.....
실비보험으로 두명 30만원이 괜찮을까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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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총 7000만원을 내야해서 고민이에요 ㅠ
적금이 올가을부터 순차적으로 계속 나와서.. 크게 지장은 없을듯하지만
덩치가 크니까 -_ㅠ... 고민되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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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
09.21 19:31
특약을 안 넣긴 어려울듯 싶지만, 위에분 말씀대로
일단 부담이 된다면 암보험쪽만 나중에 가입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부인께는 그냥 다 넣어두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나이가 있는 편이라면 역시 두분 다 넣는게 낫습니다.
말 그래도 만의 하나의 상황을 대비하는게 보험이니 말이죠.
모르는 사람도 아닌 고모님을 통한거라고 한다면 절대 이상한거 막 넣거나 하시진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가격대도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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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 으로는... 반대합니다. 저역시 이것저것 보험 많이들어는 있습니다만, 약 2천만원 넣던거 해약 하니 200도 안되더라구요, 넣은돈이 아깝다며 보험회사 직원이 말리기에 앞으로 넣을금액이 2천넘지요? 라고 물어보니 그렇다더군요. 미련없이 해약하고 회사바꿔서 종신 들었습니다.
보험은 적금과 달리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하지만 내 주머니사정을 무리해서 까지 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족이 들어주는보험이라 마구잡이는 아닐꺼라는 의견요? 전 그보험 장모님께서 들으래서 그냥들었던겁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여러회사 상품 펼처놓고 비교하는겁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며 애기때 들어놓은 보험 덕을 많이본사람 입니다. 그래서 보험에 부정적인 맘은 없습니다만, 누가 하라는거니까 설마? 하는 맘은 반대합니다. -
맑은하늘
09.22 17:46
전 아주 반대입니다.
나꼽살/ 보험편 들어보시길...
* 이런 생각해봤습니다. 계산도 해 보았죠.
연간보험비와 실비보험 총액의 계산...
불안을 강조하며..불필요한 보장을 위해 드는것이
보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병에 걸린다면. 현재 보험 가입되어있는것들이..커버해줄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빠져나가고 회피할겁니다.
공보험이 커버해야하는데.. 살기힘든세상입니다.
나꼽살에서는. 자동차보험외에는 들지마라고 하더군요.
저는 드실려면. 최소한으로..자신의 월수입의 10퍼센트를 절대 넘기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맑은하늘
09.22 17:48
이번주 아파서..실비보험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친구는 한명 4만원에 가입 했다더군요.
최소한으로 가입하시길... -
절제가 가능하면 금융상품으로 얼마간 넣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실비 포함해서 총 보험액이 30만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여건이 그러시니 암보험은 나중에 들겠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