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폰5 실물 본 소감!!

2012.09.24 12:08

윤발이 조회:1143

공수해온 아이폰을 만져본 느낌입니다..


본 제품은 블랙인데.


화이트가 대세였지만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블랙으로 가실것 같습니다.

사실 플라스틱은 화이트가 낫지만 알루미늄 블랙은 소니시절부터.. 닥치고 사야 하는..


속도는 4S 에서 더 빨라지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빠르네요.

많은 리뷰에서 본것 같이.. 그래픽 처리성능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실 4S 에 적당히 만족해서 화면 크기가 필요 없는 저는 머물려고 했었지만..

뽀대용으로 한대 영접하고 싶은 마음이 크더군요 -_-;;


제조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볼때..

마감은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도 이렇게 만들 자신이 없습니다.

특히 레이저 각인, 알루미늄 아노다이징등은 왠만한 시설에서는 하기 힘들것 같네요.

애플 제품의 강점 하나가 금형 기술에 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근본 기술이 금형인데.. 그냥 대단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애플 맥 프로 등 금형을 제작하는 업체가 국내에 있습니다!


화면이 커진것은 저한테는 그닥인데.. 동영상 주로 보시는 분께는 괜찮으실것 같구요.

왼쪽위에 뒤로가기 버튼이 붙은.. 어플이나 설정등은.. 이제 손가락에 좀 힘을 줘야 닿을것 같은점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손 조작이 약간은 불편해진 것이 않좋은 점 이라고 할것 같네요.

이전에 4S 광고할때 한손 조작이 편하다는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니었나 봅니다..


기스 관련해서 이전 엑스페리아 뒷면 커버랑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엑스페리아 뒷면은

아노다이징이 아니라 알루미늄 위에 그냥 스프레이 코팅을 한것으로 아노다이징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도 왜 엑스페리아에 그런 짓을 한건지는 이해가... 전면 헤어라인 아노다이징인데 말이죠..


여하튼 결론은 이번 아이폰 5 정발하면 쏟아질 사용기를 보시면 많이 뽐뿌 받으실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1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4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73
29775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483
29774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803
29773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098
29772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235
29771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3364
29770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141
29769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029
29768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337
29767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357
29766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272
29765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718
29764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493
29763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890
29762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053
29761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672
29760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839
29759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621
29758 KPUG 운영비 모금을 종료합니다. [13] 로켓단® 07.12 34884
29757 댓글 테스트 한번 더... [24] file 인포넷 05.15 34155

오늘:
1,996
어제:
2,266
전체:
16,328,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