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7탭이 27일에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벌써 국내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고

25만원대라면

아마도 중국산 타블렛을 수입하는 업체들은 죽었다라고 보셔도 무방할겁니다.

또한 구매대행을 통한 엇비슷한 스펙의 중국산 타블렛의

(799위안에서 899위안정도이니 대략 기기값은 15-17만원 + 3만원 + 세금 10% + 수수료정도면)

가격차이도 대략 배송비및 세금을 계산할때 4-5만원정도 차이가 나니

AS를 감안하면 7인치급의 경우 더 이상 국내에 들어와서 경쟁할

능력이 없어집니다.

결국 이렇게 될경우 중국의 3분의 1전략자체가 무너질수도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다시말해서 동급스펙의 기기를 3분의 1 가격으로 뽑지 않을경우

중국타블렛으로는 도저히 경쟁이 안되는데

현재 가격은 넥7탭의 절반보다 높으니

배터리및 펌웨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경우 국내 입수가가

10만원정도가 아니라면 가성비가 높다고 할수 없을겁니다.

결국 10월 11월달에는 생각보다 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8인치급 이상의 버전으로 승부를 감행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것 같고 그래서 8인치급을 많이 내는듯합니다.

근데 아이패드미니가 200달러로 나오게 된다면

8인치급역시 가망성이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참 연못에 짱돌한번 거하게 던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