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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miseng


미생물이 아니고 미생.. 입니다. 바둑 용어라고 하는데요..


이 작가님 회사 안다녀 보신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회사일을 잘 묘사 해 놓으셨네요.

제가 처음 취업부터 해외영업쪽으로 취업해서.. 나름 만화 내용과 동종 업계 였는데..

디테일이 정말 괜찮습니다..  


거의 혼자 작업하는 만화가 분들이 이정도 디테일을 뽐내는데..

수십억이 든다는 드라마의 디테일은 왜 그런지 아직도 모르겟네요..

적어도 직업에 대한 이해도는 좀 섭렵을 하고.. 대본을 써야..


어제 모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경영학과 나온 친구한테 전화 한통으로..

재무재표 파악하고.. 남의 회사 사정까지 더 파악을 잘 한다는것은.... 

회사의 재무 재표가.. 실제 회계랑 완벽히 맞지도 않는데 -_-;;;


여튼 이런 원작을 드라마로 하는게 나오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회사 다니는 직장인 들에게 강추하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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