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전각 삿된 짓!
2012.10.01 17:09
추석...
울 집은 어디 가지도 않고, 누가 오지도 않습니다.
편하고 좋기는 한데, 무쟈게 심심하죠. ㅋ
심심한 김에 놀고 있던 전각 돌 하나 꺼내어 장난을 좀 쳤습니다.
얼마전 아는 분이 찍어주신 제 뒤통수 사진이 그럴듯해서...
그걸 새겨봤습니다.^^
조금 더 정리를 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얼추 알아볼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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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10.01 21:15
멋지네요. 노랑잠수함님의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손재주랄 것도 없습니다.
막상 해보면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