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서 CDP가 나왔습니다.
2012.10.02 16:15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가지고 다니면서 듣기엔 영 불편하군요.
불편해..
휴대폰이 스마트 폰이라서 그런가...
근데 한동안 추억의 물건이라..
일주일은 가지도 당기면서 테스트 해봐야 겟습니다.
테스트 해봐서 이상이 없겟지만..
아마도 장터로 갈지도 모르겟군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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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10.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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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10.02 17:01
추석 때가니 집에서 삼성제 카세트플레이어가 나왔습니다.
모터가 고장 났는지 자꾸 굉음을 내면서 걸려서... 쓸 수는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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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03 04:58
어딘가에 있을 카세트 플레이어랑... 시디 플레이어...
뒤져보면 나오겠지만... 작동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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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3 05:48
저런 물건은 조심조심 뜯어보면 의외로 쉽게 수리가 가능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요즘 물건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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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잘 되는 소니 cdp 777, 나름 명기였는데 작년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습니다. 잘 써줄 주인 만나기를 바라며.
제 cdp는 겉보기에는 멀쩡한데 돌려보면 픽업에러....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파나소닉 cdp의 픽업에러는 흔한거더군요...문제는 고치기도 난감하다는게....
외관이 멀쩡하니 버리기도 아깝고...고치자니...고칠만한 곳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