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이러면 안되는데...
2012.10.09 00:52
이쪽으로는 아는게 거의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음향의 세계로 빨려드러가는 것 같습니다...
대학 동기인 형이 베어다이나믹스의 DT1350을 갓 구입하셔서, 잠깐 청음해봤는데...
"오잉? On-ear 형이 이 정도라니~ 우왕! @.@!"
...
또 다시 지름하고픈 마음이 스멀스멀 생기네요...
이전처럼 월급 나오는 것도 아닌데 ㅡㅡ;
'On-ear 형은 안경때문에 오래 착용하면 아파~' 라고 간신히 눌러참고 있습니다... ㅎㅎ;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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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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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911
10.09 10:04
학생 때에 다룰줄 아는 악기는 없어도 음악은 거의 모든 종류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대학 입학시 전 재산으로 Linn LP12 포함, 콤포넌트를 구성했던 사람으로서...
얼마전 지어폰 지름에 동참했던 한 사람으로서....
소리는 느끼는 만큼 들립니다. 비록 그것이 착각일지라도...
지어폰을 지르고 마침 집에 10만원 대 이상의 이어폰이 하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가 Bang&Olufsen이 너무 좋다고 해서 다른 것은 도저히 형편이 안되어그것도 할인받아서 사서 선물했던 이어폰.
처가 음악은 스피커로 듣는 것이 좋고 휴대폰으로 들으면 전지가 얼마 안간다고 해서
제가 지난 금요일부터 접수해서 듣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편리는 하지만, 음질은 비교가 안됩니다.
브랜드 거품이 조금이라도 있을 Bang&Olufsen이 이 정도면지어폰... 정말 기대됩니다....
지름신을 강심시켜주신 케이퍽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소리는 꼭 들어보고 살 일입니다. 단, 가격표 보지 말고요.
가격표 보고 비싸서 그저 좋게 들리기도 하고
가격표 보고 싸다고 무시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소리는 소리입니다... -
인포넷
10.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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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꼭 들어보고 살 일입니다. 단, 가격표 보지 말고요.
가격표 보고 비싸서 그저 좋게 들리기도 하고
가격표 보고 싸다고 무시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플라보시플라시보 효과인가요??? (오타 수정) -
푸른솔
10.09 10:37
플라보시...플라시보...ㅎㅎ
태클 아니옵니다...^^;; -
인포넷
10.09 10:45
수정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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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음반 가격만큼 시스템에 투자하면
딱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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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유혹이 시작되었군요. 전 막귀라 행복해요 ^^;
오디오는 착각일 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