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랭 시스템이 많이 바꼈네요
2012.10.10 13:32
펌프식이 아니라 라지에이터 식이네요 ㅋㅋㅋ
VGA랑 같이하면 완전 무소음 가능 할것도 같은데요
라지에이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쿨링해줄지가 관건이네요
부하주는 작업이 많지 않은 이상 라지에이터에 별다를 팬쿨러달지 않아도 될 것 처럼 보이는데요 ㅎㅎㅎ
아 땡기네요
아.... 파워에도 팬쿨러가 있지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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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체형으로 된, 외형상으로는 워터블록과 라디에이터만 있는 CPU 쿨러를 보신거라면,
워터블록쪽에 소형 펌프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이런 타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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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
10.10 13:58
일체형 보신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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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라지에이터를 이용했습니다.
수냉의 큰 장점은 VGA 소음을 잡기 쉽죠.. (CPU야 이미... 잡기 쉽죠 공냉도요..)
이미 하이엔드 공랭과 비교시 온도적인 이득은 거의 없고요.
소음면에서 라지에이터를 괴랄하게 크기하면 장점이긴하나..
보관 / 공간 / 가격 / 유지보수 때문에...
아무래도 대공사쥬...-ㅂ-..
저도 소형차 라디로 하다가-_-;;; 폭파하고 공냉만써요;
아 일체형 수냉킷은 공냉으로 주로 분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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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사용하고 싶지만....
크기가 작아 사용이 불가능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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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수냉파워도있습니다..
혹은 팬리스(팬이없는)파워도있고요.
물론 20만원대 파워부터는 소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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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ubamu
10.10 15:08
가격이 저렴해서 펌프없이 라지에이터로만 하는 줄 알았는데 펌프가 내장되어있군요 ㅠ_-
너무 슬프네요 펌프소리도 싫어요
그냥 온도차 대류로 순환대면서 냉각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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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가 없으면
냉각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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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팬 없이 히트파이프에 의한 열 교환만으로 동작하는 히트싱크가 있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크기가 상당히 크죠.
크고 알흠답다는 표현이 정말 잘 맞을겁니다...
일단 이 링크는 케이스와 파워까지 합쳐진 물건이긴 한데, 저 안의 CPU 쿨러에 집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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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_-;
안뜯은거 2개나있어요 ㄷㄷㄷ
쿨러만요-_-;
케이스도 1개잇고요....
효율이 썩 좋지는 않으나 음향이나 음악하시는분들에겐 최고인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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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아까 링크 걸어놓은 잘만 제품을 쓰고 있는데, 펌프 소리는 안 들립니다만 결국 라디에이터에 달아놓은 120mm 팬에서 나는 소리가 있네요.
그래도 i7 980x 정품 쿨러보다 훨씬 조용해서 만족스럽게 씁니다. :-)
원래 펌프도 있고 라디에이터도 있었는걸요.
펌프는 냉매의 순환만, 냉매의 냉각은 라디에이터로.
혹시 히트파이프가 달린 쿨러를 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