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며칠시리고 아리더니

급기야 못참겠더군요

결국 치과로 갔습니다...

 

양치질 잘 하고 살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이빨이 엉망이라네요

 

어금니 몇개는 포기 상태고

앞니도 조만간...

 

유전적 체질 문제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진짜 극형에 쳐해진 느낌이네요

 

 

눈구경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부산에서

그것도 3월달에 눈이 펑펑...

하늘도 울고 저도 마취 덜풀린 얼어붙은 혀로 울고...

 

잇몸이 부었길래 마취하고 고름 짜 내는데

고름 차 있으면 마취도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혀가 얼고 걸음이 휘청거릴 정도로 마취를 하고도 짜 내는데 아프더군요 ㅠ.ㅠ

 

KPUG 여러분 건강한 이빨이라도 꼭 스케일링 하시고

치과 한번씩 갔다와 보시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0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2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8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38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update 왕초보 08.15 18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update Electra 08.14 31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3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1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6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2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3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3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3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7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1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6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9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8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2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0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0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8

오늘:
2,826
어제:
16,297
전체:
16,58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