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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 - 차라리, 이민가는 것이 나을듯...


현재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흥국생명, 배구협회... 국제배구협회 등에서

김연경 선수에게 최악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쇼트 트랙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처럼

김연경 선수 자신을 위해서, 이민을 권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상식이하의 수준으로, 살수없게 한다면
이민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한 나라에 속한 개인이, 그 나라를 위해 올림픽에서 부상당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는데
속했던 기업, 단체, 국가(?)가 이정도밖에 못해준다면...


이민도 하나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글로벌세상이라고 합니다. 국적만으로 우리나라를 버렸느지, 이런 논리보다는

한 개인의 발전을 위해, 놓아주는것도, 우리가 해줄수 있는 최소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이 발단을 만든, 흥국생명이라는 기업같지 않은 구멍가게는 뭐하는 곳인가요?

오너들 어머니와 아들 구속이나 되고...

제정신이 않은 대한민국의 기업이 너무 많은듯하네요.
순대, 떡복이에 목숨 걸고... 빵집에 다방(?)에 목숨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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