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PUG 안드로이드 태블릿당 프로잭트 진행하면서 매일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2012.10.17 04:03
아시다시피 제가 KPUG내에서 타블렛당 운영하면서 몇몇 프로잭트 기반으로
몇가지 일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솔직한 말고 프로잭트를 진행하고 있는건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고 싶고
또 지극히 개인적인 방향으로 전개해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몇몇분들에게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기리뷰팀에는 모두 8분이 관계되있고
펌웨어팀에는 3분이 관계되있는데
그중에서 펌웨어팀의 경우 1분만 제외하고는 전혀 제가 연락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에 따라서 그게 틀리던 맞던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기기리뷰어팀에겐 1분만 제외하고 설명을 드렸고 지금은 거의 한분만 제외하고 사장되듯한
펌웨어제조팀에게는 설명을 못드렸습니다.
제가 아직 PI위치에 있어보지 않았기에 될수있으면 프로잭트를 진행하면서 거기에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가급적이면 많은 혜택을 부담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게 당연하다고 보고 있으니까요.
제가 지금 이 시점에서 글을 올리는건 이유는 앞으로 표준 타블렛 공용 펌웨어 프로잭트를 진행하면서
될수 있으면 적은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잭트를 진행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도 대학원 생활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것도 아니고 give and take가 상당히 당연하다고 보고 있으니다면
여건상 프로잭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적은대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당의 프로잭트 계획은 5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태블릿당의 프로잭트는 죄송하지만 제가 초기 방향을 정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KPUG자체에는 큰 피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하자면 올해 제가 계획한 목표중에 KPUG 내에서 한가지만 빼놓고 다 이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고 믿기는 하지만
KPUG이 적어도 다른 사이트와는 다른 초보자와 전문가가 진지한 토론을 나누면서 따뜻하게
살아하는 컴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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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17 07:31
저는 능력도 안되면서도 리뷰를 하고 있어 더 죄송하답니다...ㅡㅡ;; -
홍차모나카
10.17 08:34
수고 많으십니다. ^^ 볼때마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전 초보자 입장에서 케이퍽에와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들어와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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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느미탈
10.17 10:19
저도 리뷰어팀에서 꼭 한번 리뷰를 해보고싶지만
솔직히 자신이 많이 없고, 대학생 신분이라는 자기합리화때문에
멀리서나마 응원하고있습니다ㅜㅜ
언제나 좋은정보 따뜻한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케퍽
너무너무 조스무니다^^
미안하면 500원~~~
너무나 큰 꿈을 한단계 한단계 이루어 나가시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