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던 tungsten C를 꺼냈습니다.
2010.02.10 08:50
WM 기반 인사이트폰을 쓰고 있었는데요.
전화기능도 괜찮았는데, 제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느린 면이 있어서,
전화기는 일반전화기로 바꾸고(유심만 샥 change),
텅씨를 꺼냈습니다.
반갑다 짜식아~
어제 밥주고 오늘 다시 열어보니 배터리 쬐끔~ 줄어들어 있고,
간단한 일정관리는 A5로 해주고,
주로 간단한 문서 읽기, 성경보기, 이북보기등으로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노래나 영상은 이동중 잘 안들리는데다가 볼륨을 높이면
향후 나이들어 귀때문에 고생할 것 같아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글을 읽거나 제가 쓴 글들을 모아서 메모 수집합 정도의
용도로 사용해야겠어요.
한동안은 이놈을 이뻐해주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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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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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2.10 09:22
흐미 실수로 비추천 눌러져버렸어요.. 왜 확인 과정이 없이 그냥 비추천이 되어버릴까요 --;;
여튼 죄송해요.. 고의로 그런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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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0 09:37
텅씨 최고죠.. 그놈의 모노잭이 좀 그렇지만..- -;;
(오바쟁이님, 제가 추천 함 누르면 원상복구 되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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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2.10 09:43
오오~ 저도 아직 못 써본 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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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씨..참 out-performance의 대표적인 기기가 아니었던가 생각 합니다.
그 작은 기기에는 다소 버거웠던 wifi, 너무 광활하여 행복했던 내장메모리...항상 그 의도가 궁금했던 모노 스피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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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씨 멋져요. 전 c3 쓰면서 고해상도를 부러워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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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2.10 11:04
부러운 키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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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2.10 11:22
T3 쓰면서 OS4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TC만 아직 못 써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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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
02.10 11:54
제 텅씨는 제 방 어딘가에서 얌전히 잠자고 있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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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과밭
02.10 12:18
진짜 갖고싶었던 기기인데...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방출해주시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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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i
02.10 13:03
아.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지금은 어느분이 잘 사용하고 계시겠죠.. -
지니~★
02.10 19:10
TC...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언제 구입하게 될지는...
그나마 그 비슷한 Treo90도 여태 못 써봤는데, 언제나 써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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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2.17 09:59
오호.. 저 텅씨의 자태...
오 오랫만에 보는 텅씨네요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