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자동차 구입관련 질문했었어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저는 인조가죽 시트하고 썬팅필름 좀 좋은 걸로 해주신다고 했고, 타던 차는 처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차라 폐차하고 고철값이 85만원나와서 그걸로 네비장착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영업사원 연결해드릴수 있어요...

혹시 만족 못하기는 불박이 아**비 아닌지요???

예전에 그 제품을 달았다고 하셔서요...

아마 올해에 현대 자동차에서도 별도의 사례(?) 하는것을 고객을 가장해 단속하고 적발 한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통상 정식 대리점에 사시는 근무 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현금 리베이트를 주지는 않더군요.

그 이외에 딜러점에 계시는 분들은 차량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경차의 경우 2~30만원, 중형차의 경우 50만원 주변, 준대형 및 대형차의 경우에는 50~100만원까지도 현금 리베이트를 가장한 현찰 할인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뭐 사실 뽑기에서만 성공 할 경우에 영업 사원의 도움을 받을 일이 거의 없지만, 출고 초기에 잔고장이나 차량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그나마 대리점에 근무 하시는 분들을 통해 주재원과의 협의를 통해 수리나 별도의 보상(정비 쿠폰 등..)을 받기는 아주~ 아주~ 조금 더 수월합니다.

통상의 경우에 차량 구매 후 차던 차 인수는 적정가에 다들 해 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그 역시도 영맨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차량 할부 시 캐피탈이나, 중고차 매매 도움은 영업사원의 수입원이기도 하니, 어느 영맨에게 부탁해도 큰 무리는 없을껍니다.

다만 차종이 오래 되었거나, 상태가 안좋은 차량이라면 쉽지는 않겠지요. ^^

1. 선팅에 블박 정도면 무난 하리라 생각 됩니다. 영맨들의 경우에는 주거래 업체나 장착점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루마나, 3M 등의 선팅지에 대해 조금 찾아 보시고 요구 하시면 무난히 수용 할 듯 합니다. 현대에서 제공해 주는 선팅지는 루마 등의 메이저 제품에 비해 열차단이나 자외선 차단, 투과율 등에 대해 불만이 많은거 같더군요.

2. 제 경우에도 11년 11월에 신차 출고 하면서 루마 선팅과 아이나비 블랙클레어 장착 서비스 받았습니다.

3. 말미에 적으신것처럼 진상도 호구도 싫으시다는 생각이시라면, 기아던, 현대던 영업 사원 분 소개 해 드릴 생각 있습니다.

4. 어차피 구매 후 알아서 하실 정도 되시면, 인근 딜러점 방문하셔서 견적 요구 하시고, 서비스 제공을 직접 협의 하시는편이 가장 많은 서비스와 현금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금 할인 받으시고 자동차 동호회 협력점 같은곳 가셔서 직접 장착하시는게 좋을 수 있지요.

영맨의 경우에 한다리 건너서 소개 받으면 하고 싶은 말 다 못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 해 주신 분 안면도 있고 하니, 불만이 생겨도 혼자 끙끙 앓면서 넘어 갈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아 다시 읽으니 블박은 하나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현재 있는것을 후방으로 돌리고, 영맨에게 HD 급으로 요청 하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출고시에는 8기가 였는데, 32기가로 업글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HD 급이다 보니 출고 시 메모리는 많이 부족 한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