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부분인데 말이죠. ^^;

이걸 볼려면 카메라 타블렛을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뻥튀기도 많이 써서요 사실 다 30만화소 수준이라 보면 되요~

솔직히 저는 쓰잘때기 없는 카메라 빼버리고 조금이라도 싸게 나왔으면 하네요.

저는 teclast 의 A10t 기종을 사용중입니다. 30만 전면 카메라장착입니다. 

구입한 후 한 두번 시험삼아 찍어보고는 사용을 안합니다. 밖에서 왠만하는 찍을 일이 없고, 

휴대폰 들고 찍으면 좀 폼나잖아요, 테블릿을 들고 찍기는 ,,,,,,영 폼이 안나지 않습니까?

결론인 즉은 다른 기종의 카메라의 질도 마찬가지일까 라는 의문이 늘 남습니다...

왜냐하면 테블릿 가격 자체가 차이가 없어서요. 

그렇다면 카메라의 화소는 사실 테블릿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해도 될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네.. ㅋㅋ 저도 카메라 빼고 GPS 좀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ㅎ

네비로라도 쓸수 있는데

속한 회사의 관련자에게(실은 유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팀장에게~) 물어봤습니다.

- 비전문기기에서 카메라 모듈은 MC에 주는 영향이 미비하다. -> 가격에 영향이 매우 작은 요소라네요.

- 비전문기기에서의 카메라 모듈은 일체형이다 -> 조합이고 뭐고 없답니다.

- 일체형 카메라 모듈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 좋은 저밀도가 나쁜 고밀도보다 훨씬 비쌀 수도 있답니다.

- 구매량에 따라 가격 자체가 틀리다 -> 대량 구매의 BtoB 단가는 20~30% 수준까지 내려간다네요.

- 중국에서는 뻥튀기도 많을 것이다 -> 다른 분야의 카메라 모듈이긴 한데 이런 제품들이 실제 많습니다.

결론은 좋은 걸 쓰는게 아니라 자재 구입 시 가장 싼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봐야 겠더군요. 참고로 풍월을 줏어 듣기로는 카메라 관련 가장 어려운 것은 AF랍니다. AF 여부 및 성능이 품질과 수준을 가른다네요. 

제가 사진찍기를 별로 안좋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테블릿에서 카메라 기능을 많이 사용하나요.

테블릿과 핸드폰을 같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사진이 필요할때는 핸드폰으로 찍고

테블릿의 카메라는 주로 화상통화로만 사용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