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2012.10.24 15:22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푸르른삶(이연우)에 대한 소식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를 여쭙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아무도 아시는 분이 없으신지 답글이 없더군요.
사실은 얼마 전에 연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근데, 죽었다는 시점이 2009년 8월 3일이에요.
울 아버지 장례 치룰 때 운구를 들어준 친구라 고맙게 생각하고 장례 후에 술한잔 한 기억이 나는데
아버지 발인일이 2009년 7월 20일이었고, 최소한 제가 그 친구를 본게 1주일-2주일 사이니까
제가 본 며칠 뒤에 죽은거더군요.
자세한 사정을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만...
(조금 듣긴 했습니다만 자세하지 않아서 여기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여튼 저번주에 오동명하고 김정환(눈빛마음)하고 같이 파주에 있는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kpug.net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여기에 늦게나마 소식을 올립니다.
혹시 소식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게 쪽지나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net의 글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답답하군요.
그럼 이만.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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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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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0.24 15:48
에휴 요즘.. 정말 부고가 왜 이리 많은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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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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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10.24 16:16
연우가 ... 이런 참..
그냥 잘 살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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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김연우 군은 아직 젊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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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봤던 것 같은 분의 이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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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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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24 21:18
아~휴~.....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좋은 기억으로 좋은 데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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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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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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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25 0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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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25 0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jectP를 보시면 고인의 글을 조금 보실 수 있습니다. 닷넷엔 '연우'라는 아가도 있었지요. 지금은 숙녀가 다 되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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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25 10:22
아....연우....^^ 그리운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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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칩스
10.25 03: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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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10.25 05: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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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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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10.25 13: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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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10.25 13: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