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케퍽장터에 내놓았던 N50을 같은가격에 누구나 볼수있는 다른장터에 내놓았더니 무려..문자를 7분께 받았습니다 @.@


현재로서는 기분이 미묘하군요 저는 N50이 정말 비인기 기종인줄 알았습니다;;


한껀으로 모든걸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예전에 활발하던 구 케퍽의 장터에 비해서 썰렁하고 어쩌면


그들만의 시장으로 전락해버린것 같기도 합니다(오해없으시길.)



물론 예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어떤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되었는지 모든사건은 몰라도 저로서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피해자를 막기위한 안전장치를 철저히 하느냐 아니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두면서 열린장터로 만들어 거래활성화를 이루느냐...


맞지는 않지만 논리를 완전 비약하자면 야동을 보면 성범죄가 일어난다? ,,,열쇄로 문을  잠그면 도둑이 없다?,,,가입후 일정


기간과 포인트가 된 사람은 모두 양심적이다?,,, 이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저도 딱히 답을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만...오늘 사건으로 완전한 충격을 먹었습니다


냉탕과 온탕이 이리도 분명하다면 뭔가 이유가 있어보인다는 생각입니다


뭐..물건팔때 다른곳에 내놓으면 되지 이런글 올릴필요도 없지만요...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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