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소비자 선택폭도 없어지고.. 소니 htc철수.. 모토로라 ..노키아 기타등등 한국시장은 쳐다보지도 않는 듯 ㅠㅠ

국내에선... 에효

정말 이제 선택의 폭이 너무 없네요.ㅜㅠ

삼성폰이 최고잖아요.

.......

10년전 대학 교양 수업때 영문학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금부터 15년전에 외국 교수들이 서울구경하다가 그 영문 교수님께 물었다고 합니다. 왜 한국에는 다른 외국 나라 차들은 하나도 없고 전부 한국차 밖에 없느냐. 혹시 정부의 세금 규제 같은 걸로 공정 무역을 방해하는게 아니냐?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우리 영문학 교수님의 답변은 "아니다. 한국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모두 한국차만 산다." 였답니다.

마케팅 능력 문제도 있긴 하겠지만, LG와 팬택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수년간 스스로 삽질한게 크죠.

그 동안의 삽질로 망가진 이미지를 한두 제품으로 단번에 만회하려고 하니 그게 되나요...--;

저렇게 우는 소리 하는건, 자기들도 요전의 갤3 17만원 사태와 같은 보조금 버프(?) 좀 질러서라도 많이 팔아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그러는 듯 하네요.

ㅠㅠ; 그래서 지금 폰바꿀 시점인대도 바라만 보고 있어요 .....삼별 말고 엘찍찍이 는 제품 자체는 괜찬은 편인대 꼭 무엇 한가지씩 빼먹고 나오고 베집 은 그냥 기기자첵 별로에요/....

SKY는 정말...

SKY 스마트폰 어머니에게 첫 스마트폰으로 해드린 다음 스트레스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여러 회사 제품 사용해 봤지만, 만족도는 삼성 제품이 제일 입니다.

예전에 LG휴대폰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오래 가네요.

 엘지의 경우 한 순간의 패착이 회사를 파멸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삼성의 경우 전략적인 판단과 최고의 실행역이 결합할 경우 얼마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엘지는 그저 머저리같은 ceo가 마른수건 계속 짜다가 수건 자체가 다 찢어진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기차 삼성폰이 계속 예약 폭팔적 이라고 나오는것의 많은 이유중 하나가

발매 동시에 정부, 관공서, 공사 등에서 납품 계약을 해버리기 때문인 이유가 크죠.

실제로 소비자는 그런데 또 솔깃해서 많이 사나 보다 라고 해서 사게 되는것이구요.

대기업에 대한 무형 유형의 지원이 끝나지 않는한 계속 될 일이겟죠

좋으니까 다들 사는거죠

갤S/갤탭 까지의 갖은 욕에도 불구하고(옴니아는 말 할 것도 없고...) '시간이 흐르니 챙겨주는 것은 삼성 뿐이더라'라는 인식이 강해져서가 아닐까요? 오죽하면 '삼퍼런스'라는 희대의 용어가 나왔을까도 싶습니다. 이건 삼성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타사가 이상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주위에 스카이 권했다가 '스카이는 업글 한번 해주고 버린다며?'란 소리를 듣겠어요 ㅠㅠ;; 자존심의 스카이 였는데 어쩌다 이 모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