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저는 우선 완전 만족합니다.

타이핑 부분에서도 8인지가 세로로 타이핑을 하면 엄지손가락에 딱 맞게 키보드가 모두 들어가죠...

아이패드 사고 케퍽에 들어가는건 아이패드 미니 몫이네요.. 이러다가 아이패드 미니가 케퍽 전용 머신이 될수도 ㅠㅠ;;;;

현재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미니에 관심이 생깁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제겐 미니가 더 적합한 것 같거든요.

어제 퇴근길에 백화점가서 아이패드미니 구경하려고 했더니 이미 다 팔려서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인기좋군요!!

실물보고 실제 해상도에 따른 가독성 한번 보고 구입 결정해야겠어요

사실 8인치만 해도 남자인저도 손보다는 약간 크다고(뭐 양손으로 잡을때 키보드 칠때 중앙누르기가 약간 힘든판)생각하는판인데 여자분들이 9.7인치 쓰면 아무레도 좀 불편하고 미니정도면 쓸만하다~ 할지도 모르죠.

뉴아이패드가 안 나오고 이번 아이패드4가 나왔다면 많이 팔렸을 거예요. 애플이 확실히 뉴아이패드로 삽질한 듯.

그리고 미니는 잠깐이지만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살 뻔했을 정도로 너무 잘 빠졌어요. 

뉴뉴패드와 패드미니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시원한 대화면이냐 기똥찬 기동성이냐!

어쨌거나 둘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너무 맘에 듭니다. 애플스러운거죠!

맥북 충전잭보고 쇼킹했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일단 300g면 중국 저가 7인치 타블렛과 거의 엇비슷한 무게라서 가동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일단 켜놓기만 해도 12시간까지 간다고 하면야 뭐 할말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