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큰일난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오늘 저녁은 돼지갈비인겝니까 ㅋㅋㅋㅋ

ㅎㅎㅎㅎ 저희 집 풍경과 비슷한데요^^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네요. 그렇다면 점심은 고기집에서...

아 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

아이가 귀여워요... ㅎㅎ

저도 고기는 좋아라 하는데...

혼자서 궈 먹을수도 없고.. ㅜㅜ

ㅋㅋ 귀여워요..

아빠 빵꾸똥꾸

눈도 빵꾸똥구

학교도 빵꾸똥구야

하지 않던가요?

ㅋㅋ 해리랑 친구시켜줘야겠군요^^;;

오늘 점심에 돼지갈비가 나왔을 가능성 많습니다. ^^

어제 식재료는 학교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우리학교의 경우, 수요일에 국수, 우동, 카레, 볶음밥, 비빔밥 등을 바꿔가면 내줍니다.

그래서 수요일 급식이 싫죠~. 특히나 아침 못 먹고 출근한 날엔..;;

오늘 보니 어제 메뉴가 나왔더군요. ^-^

그러니 원래 금요일 메뉴로 예정되었던 것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귀엽네요

초등학생과 29살먹은 저와 동급이군요;;;;;;;;;

전 화욜날 돼지고기나오는데....... 부서에서 삼계탕 먹으러가재서 슬퍼했는데 ㅠ_ㅠ

영양사가 판단해서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식재료, 빨리 먹어야 하는 식재료 구분해서 식단 조정할 겁니다.

이런 사태에는 하루 식재료가 아예 취소될 수도 있겠군요.

하하 너무 귀엽네요^^

애들은 다 그런가 봐요. ^^

제가 아는 애들도 학교 식단을 외우고 다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