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블릿당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서 만문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몇가지 쿼티폰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저가로 ^^:)

스마트폰의 경우 타블렛과는 다르게 정말 중국도 세계에서 잘팔리고 있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로컬이 아니고서야 한글 잘나오는게 좋죠.

써본것 중에는 차차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중고도 꽤 저렴하구요.

쿼티폰이라 함은 하드쿼티폼을 이야기하시는것같은데.....블랙배리외에 하드쿼티폰이 나오나요?

중국에서 하드쿼티폰이 나온다면은 자판에 알파벳으로 표기되어있나요..이런경우에 한글자음모음을 유저가 키보드에 인쇄해넣을수있나요..

android 2.1 제약이 있지만, 옵티머스 Q 정도면 중고가도 싸고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이 모델은 lgu+에서만 쓸 수 있어요.

...만문이 아니고 포터블 질답으로...?? (퍼퍼퍽, 사소한 시비입니다)

저도 쿼티폰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바형 쿼티에 관심이 엄청 많아요.

근데 바형은 특성상 해상도나 화면비율이 좀 그래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드로이드 프로같은 경우는 그래도 세로화면이긴 한데 써보니 너무 구려서 다시 처분...

그나마 고해상도인 모로로라 Admiral은 EV-DO 전용이라 포기...

제가 쿼티폰은 블랙젝 시절부터 sk17i까지 써왔는데 간단하게 순위매겨보면

sk17i>옵큐2>chacha>엑페미프>갤프로>블베>옵큐 .................>미라지>블랙젝

이네요

블랙젝,미라지는 아시다시피 윈모라 쿼티는 쓸만하지만 너무 오래된기종입니다..

옵큐는 5대봉인풀어도 최근나온 보급폰 보다 못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고요..쿼티감도 별로..

블베는 키감은 좋은데 키가 너무 작고 오에스가 국내랑은 안맞는 듯..

갤프로는 디자인이 일단 별로에(투박 그자체) 성능이 차차랑 비슷함에도 프로요에 액정이일단 너무 저질..

액페미프는 장난감... 키감은 그저그렇지만 액정이... 답도없지만... 그래도 커롬이 존재해서 쓸만했음

HTC CHACHA는 귀엽고 이쁘고 키감도 쫀득하지만.. 어플 설치공간이 너무좁고.. 갤프로보다 낳은건 터치감과 키감과 디자인뿐.. 

옵큐2는 디자인이 너무 구리구요.. 키감도 그리 발전하지 못했음..빠릿하긴한데 엘지가 버렸고..(너무빨리) 베터리가 조기퇴근..

SK17I는 진짜 신세경 키감 쫀득,액정은 작은데 해상도가 높아서 쓸만해요. 디자인도 엄청 잘빠졌고 무엇보다 타 해외폰이랑 다르게 기기내에 한국어설정이 되서 차차의 반쪽짜리 한글과는 느낌이 달라요! 단점은 크게 케이스 구하기가 별따기 급..

아마 망가지지 않았으면 계속 썻을거 같아요!

지금 중국에서 쿼티폰 3개 구매했는데 도착하면 사용후기 올릴게요!

X10 MINI PRO 는 어떨까요? 물론 일본 포장한 중국산이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