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가 진리. 

어디에 보관하는게 아니라 자주 다양한 곳에 보관하는게 제일 안전하죠. 극비의 개인 자료(응?)가 아닌 이상 이곳 저곳이 좋죠. 저는 4기가 별로 폴더를 만들어서 그 폴더 리스트들을 DB로 저장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2개 이상의 장소에 저장하려고 해요.

...........맥북, 유투브, 외장하드1, DVD 

폴더1 ...O.......X........O.............X

폴더2 ...X.......X........O.............O

이렇게 말이죠. (자주 저장하는 문서자료들은 OSX 타임머신에서 편하게 잘 관리해줍니다.)

저는 파일서버로 저장을 기본으로 하고 서브로 드랍박스나 Ubox같은 것도 사용합니다. usb등은 잘 사용안하고 파일서버 올린뒤에 핸폰에 내려 받습니다. 

파일서버로는 ftp가 가장 단순하고, 그외 웹으로 관재되는 ajaxexplorer가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pogoplug에 리눅스 깔고 NFS,SAMBA 서비스 올려서 백업합니다.

하드는 2개 물려서 매일 1번하드에서 2번하드로 카피해요. 그럼 백업본이 2개 만들어지니깐요. 레이드 지원하면 좋겠지만 4만원짜리니깐 그정도로 만족합니다.

사진의 경우 리사이즈 해서 피카사 서버에 업로드, 원본은 이동하드디스크에 백업 중입니다.

전 nas를 기본으로 네이버 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ms sky드라이버등 군데 군데 박아 둡니다. 

필요할때 nas에 없으면 찾기는 힘든데 어디엔가는 있더라구여.

여러 곳에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하드와 DVD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집에 있던 책을 스캔하고 모두 버렸는데.. 스캔 받은 책은 랩터150GB를 미러링(RAID-1) 해서 보관중 입니다.

그래도 안심이 가지 않아 중요한 원본책은 DVD 백업 했구요.

현실적으로 가장 안심되는 방법은 여러곳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DVD백업을 권장 합니다.(BD나 다른 미디어..) 하드에 보관해도 실수로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ㅠㅠ

만문에 어울리는 글이네요...

참 애매한 글입니다. 꼭 만문 같지는 않지만, 만문같기도 해요.

그나저나 Digital로 보관하는 것에 있어서 완벽은 없습니다.

Network storage도 결국은 HDD 또는 메모리인데,

개인이 갖고있는 HDD나 메모리처럼 완벽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제가 쓰던 SSD는 충격에 의해서 한방에 날아갔구요. 오히려 HDD는 떨구지 않아서 잘 쓰고 있긴 한데, 어느 한순간 가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백업이 필요하지요.

메모리라고 완전한것도 아닌게, 방치해두었다가 FAT만 읽고 정작 file의 내용은 읽을 수 없는 경험도 했구요.

구워놓은 disc도 시간이 지나서 못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답은... HDD, 메모리, 광디스크 전부 다 사용해서 각각의 매체 특성을 살려서 사용하는 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그리고 보관은 각각 다른 장소에... -_-;

전 제 외장하드를 못 믿기 때문에...

다음 클라우드에...^^

보안을 유지하면서 자료관리를 한다면 백업하드두고 usb로 암호화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usb를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자료를 빼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제가 쓰는 방법이구요. 보안때문에 암호화 하지 않고는 클라우드사용은 안합니다. 

휴대용 usb 의 암호화 프로그램은 truecrypt ( http://www.truecrypt.org ) 를 사용해 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