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외과의의 근육질 몸매...참 할말 없네요.
2012.11.07 16:44
세상은 참 불공평한가요??
사진 출력서 책상위에 붙여놓아야 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몸매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5년간 4개국어 공부를 결석없이 하셨다는 것을 보고...사회 생활 하시는 분이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1/07/9425651.html?cloc=nnc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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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1.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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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11.07 16:53
물론 추구하는게 다를 수는 있겠죠.
그런데 시간없다고 자기 계발 미룬 제가 부끄러워지는 거 같아서요.
그 연세와 그 사회적 지위에도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면서 단어를 외우셨다는 것에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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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07 17:30
ㄷㄷㄷㄷㄷ...
대단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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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11.07 17:39
저도 휴게실에 있던 신문서 봤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그런데 인터넷 제목은 참 그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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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11.07 18:29
할말없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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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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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1.07 21:00
멋진 분이시네요 :) -
대단하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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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11.07 23:19
나이가 들수록 힘들다는건 핑계인가요 ㅠㅠ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게 아닐까요? :)
그런데 사진을 보고 있으면 노력을 많이한 느낌이 눈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