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램성능이 중요하지 않나요?
2012.11.08 00:56
높아진 해상도를 표현하기위해 그래픽성능이 중요해지며
해상도가 높아지면 처리해야할 데이터가 늘어나기 때문에 램이 중요해집니다.
용량뿐만아니라 그래픽성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메모리 대역폭이 클수록 유리해집니다.
최근 시장을 선도하는 기기들은 그동안의 1024 X 600 ~ 800 정도의 해상도에서 탈피해 고해상도를 구현합니다
그런데요, 아이패드2부터 뉴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아이패드4까지의 애플제품은 물론이고
갤럭시나 렉서스 시리즈의 태블릿 대부분이 LPDDR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기~내년상반기 정도에 LPDDR3 가 상용화 될줄알았는데...
솔직히 저는 아이패드4에서 적용될줄알았지만 안됐더라구요
소비전력이 상승해버려서 인가?
여기서 궁금한건....
LPDDR3 메모리를 채용한 제품은 아직 한참 멀었겠죠?
으앙~ 쥬금
현재 최신인 갤럭시10과 아이패드4조차 차용하지 않았다니...
아무래도 A15 칩셋이 시장 전반에 상용화 될때쯤에야 LPDDR3 가 적용되겠죠?
그냥 궁금한거 주저리주저리 뻘소리 해봤습니다^^;
추가
블루투스는 버젼이높을수록 단가가 비싼가요?
LPDDR3 규격이 나온게 올해입니다. 기기 개발을 두세달만에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내년에도 LPDDR3 메모리를 쓴 장비가 나올수 있을지조차 사실 의문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