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온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ㅋㅋ
2012.11.09 21:37
KPUG에 제가 가입한지 1년이 다되갑니다. 으어.. 앞으로 9일만 있으면 딱 1년이네요...
그동안 1279케퍽을 모았어요.. 정말 kpug와서 저의 태블릿에 대한 잡지식과 상식들이 많이 상승됫어요! 제가 처음왔을땐 성야무인님하고 준용군님이 너무 좋았어요 성야무인님은 좋은 후기를 써주시고 질문에 잘대답해주셧고 준용군님은 엄청 재밋었거든요 그런데 갈수록 갈수록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 좋은거에요.. 정말로요.. 헐... 쓸께 이것밖에없네요...
하여튼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겟습니다. 그리고 가끔 철자틀리는거 하고 이상한말 죄송해요;; 어쩔수없는 중딩인가봐요;;
코멘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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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11.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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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생 때 거기서 죽치고 있었던 적이 있었죠. :-)
그때 썼던 BenQ 레코더 리뷰 글은 어디 남아있기나 한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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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11.09 22:16
저는 Pioneer A07 를 구매했었는데, 그때 한창 국내에 진출을 시도하던 Melody 라는 회사의 매체를 리뷰한 적이 있었네요. 그때 추첨으로 선발한 필드테스터에 당첨이 되어서 미디어들을 종류별로 3~4개씩 다 받아서 써봤던 기억도 있고, 각종 DVD에서 영상 파일을 추첨해서 인코딩해서 싱글레이어 DVD 용량에 맞춘 다음에 인코딩 하는 테스트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회사에서 나온 플래그쉽 미디어가 있었는데, 라벨링을 벗겨보니 이메이션 DVD 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결국은 OEM이었던 것인가 했죠 ㅎㅎ
제 닉네임이 아마 Lite$Led$On 이었나... 가성비가 좋다는 Lite-On 제품과 아직 검증이 덜 된 삼성, LG의 제품 그리고 전통적인 명가인 Pioneer 그리고 최강 Plextor 의 제품 중에서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떼를 써서 Pioneer A07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아마 A07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DVD±RW 모두 8배속 기록을 지원해서 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5만원을 줬나... 그랬던 것 같네요. 아직 저희 고향집 컴퓨터에서 현역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분은 諸法無我 란 닉을 쓰시는 회원분이 계시네요 ㅎㅎ 제가 그 분께 How PC 애독자 상품으로 받은 유선공유기를 판매한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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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11.09 23:02
그것도 팜기기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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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레코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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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11.09 23:01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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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1.09 22:51
제가 중학교때는 항창 BBS를 했던 기역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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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11.09 23:01
BBS가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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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11.09 23:03
저는 초등학생 때 새롬데이터맨 IMF 버전으로 열심히 천리안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
원준예준아빠
11.10 01:19
IMF를 받아 드리기로 한날 군대 제대한 아픈 기억이... -
제가 가장 처음 사용했던 통신용 클라이언트는 "이야기" 이었던것 같네요. 케텔시절 부터 놀았는데 전화세 많이나와서 두드려 맞은 적도 있고요...
01410은 언제나 통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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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t0140
나중에는 atdt01420도 생겼죠. 무지 빨랐던 기억이 ^^* -
맑은샛별
11.10 01:28
저도 한때 BBS 많이 이용하고 운영하고 했었는데 말이죠. ^^
당시에 초롱불이었던가... 꽤 편하고 많이 이용했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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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10 01:53
전 도깨비로 BBS 운영하다 아버지께 맞아 죽을뻔했었습니다. 전화 소리때문에...-_-;;;;
하지만, BBS 덕분에 소통이 좀 트였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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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11.10 10:18
호롱불 호스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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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10 12:40
호롱불이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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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퍽 평균 연령을낮춰 주시는 귀한분이시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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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11.10 08:52
으어.. 준용군님만큼 재밋는 미케니컬님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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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중딩땐 인터넷 없었어욧 ;;;; 밖에서 뛰어 놀았음..^_^;;;;
인터넷 보급에 힘써주신 승희누님 감싸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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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 누나덕이 더 컸던걸로..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