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참을 쓰고 날려서... 기운이.... 간단히 다시 써봅니다.

1. Plan&Note

   : Flanklin planner와 GTD 개념을 구현한 안정적인 소위 PIMS, 생산성 향상 앱입니다.

     Flanklin 공식 app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기는 공식 앱은 쓰레기라는 평가가...

     기록을 하다가 다른 앱으로 가서 사진을 찍거나 다를 일을 하고 와도 기록이 그대로 남습니다.

     어떤 앱은 기록하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끊고나니 적었던 것이 모두 없어지는 경악할 사태가...

2. iXpenseIt

    : 다중 화폐를 사용하시거나 공식 환율과 다르게 정리를 하시는 분께는 필수입니다.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회사 자금, 개인 자금, 모임 비용 등을 각각 정리할수 있고

      같은 계정에서 여러가지 화폐를 사용하면 Dashboard에 자동으로 정리가 됩니다.

위 두 가지 앱 때문에 팔아야할 iPhone4를 못팔고 있네요.

쓰지도 않은 배터리 팩 2개에 각종 악세서리도 잔뜩인데...

한국이 아니라 kpug에도 못 올리고... 빨리 팔아 “생계”에 보태야하는데...

앗.. 이런 잡소리가 길었네요. 위 2가지 앱이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앗, 감사합니다. 댓글이 하나도 안 달려서 급 실망중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Plan&Note 툴 좋은 것 같네요. GTD개념을 잘 구현한 것 같네요. 이 프로그램을 먼저 알았더라면 SnapCal을 구매하지 않는건데.....

현재 저는 에버노트와 SnapCal을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SnapCal을 쓰는 이유가 구글칼렌더와의 동기화 때문인데, Plan&Note는 iCAL과 outlook까지는 동기화가 되는 것 같네요.

iXpenselt도 좋은데, 가빈무의한 저로서는 그리 돈 관리 할 일이 별로 없어서.... 훌쩍.

아래는 요즘 구매해볼까 검토중인 앱들인데, 아마도 Day One을 구매할 것 같네요.

코멘트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