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치 추적기 - 사용 해 보셨나요 ?
2012.11.13 08:45
질문하시기 전에 게시판 검색을 먼저 해주세요.
타블릿PC, 스마트폰에 관한 질문 또는 요청은 <포터블기기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치매 위치 추적기 - 사용 해 보셨나요 ?
유서울 안전 서비스라는것이 있는데, 박원순 시장님 계시는
서울시는 무료인데, 경기도는 유상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청서 다운받고, 대략 내용들을 보고 있는데, 기지국 기반
아이들, 위치(대략적인 150m ~ 500m)를 알려주는지, 아니면, 네비게이션(gps)처럼
전용 단말기를 가지고 계신 분의 위치가, 정확히 몇m 이내, 조회가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http://safetyseoul.co.kr/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2006~2008년까지 은평 뉴타운에서 모바일 안심 서비스를 적용 시켰었습니다.
지금은 단말기의 성능이 매우 좋아졌겠지만, 당시에는 기지국 기반 제품, 또는 GPS + 가로등에 설치된 위치 추적 등을 이용한 복합 기기가 있었습니다.
GPS 기반의 제품도 당시 필드테스트에서 정확도가 2~30미터 이상 났기때문에 서비스의 방향을 정확한 위치의 파악이 아니라, 인근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즉 예를 들어 정문 앞 20여미터 전방 이렇게 하지 않고, 정문 인근으로 표시 하는 형태였구요.
또 실내에서는 전파가 약해 위치 파악이 되지 않으므로, 동네 백화점 안에 계실 경우 동네 백화점 인근 등으로 표시 했었구요.
때문에 보완책으로 시행 했던것이 안심 지역과 위험 지역 설정 등의 방법을 적용했었지요.
예를 들어 몇백미터 반경을 기준으로 집, 또는 자주 가시는 병원, 또는 인근 노인정 등이 포함된 지역을 설정해서 안심지역으로 설정하고, 하천 인근이나, 공사장 등은 위험지역으로 보호자가 설정을 할 수 있는거죠.
안심 지역을 이탈하면 '안심지역 이탈' 멧세지가 보호자에게 전송되고, 위험 지역을 진입할 경우에는 '위험 지역 진입' 등의 경보가 전송되는 방식 등으로 오차값을 보정하기 위한 방법 등이 시행 되었었습니다.
당시 골프장 코스 안내용 GPS 의 정확도도 12~15미터 내외로 조사 되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옛날 이야기 이지만, 방식은 비슷하고 좌표 정도의 정확성 등에서만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