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다는 뽐뿌에 가시면 문의도 많고 답변도 많아요~~~

음... 죄송한 말씀이지만,

건축 설계를 공부하신다면 컴퓨터의 hardware에 대해서도 좀 공부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두 개 쓰는 경우는, 88년이니까.... 25년 전부터 저는 그렇게 써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녹색 또는 흑백 모니터 1개에 VGA 모니터 하나였지만요.
그전에 EGA를 단색 모니터와 함께 쓰던 “부유”하셨던 분들도 계시겠네요.

실질적인 사양은 다음 분께 부탁드리기로 하고,

이런 경우에는 Multi core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clock 수가 높은 것을 선택할 것인가도

잘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면을 그리시거나 Rendering한 자료의 크기가 크다면 속도가 빠른 랩터 같은 HDD나

SSD도 고려해보시고요. SCSI는 예전에는 많이 썼는데 요즈음은 다른 방안들도 많아서...
RAID 0의 경우에는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만, 안정성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제가 아는 척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정작 도면 작업을 하셔야하는데

간단한 하드웨어 문제로 손 놓고 있는 경우들이 생기니

조금 공부를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으십사 말씀드린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어느 정도의 예산이 있는지를 확인하시고요.

다음에 중요한 부품을 고르시고요, CPU이든 HDD이든 또는 설계를 하신다면

마우스가 아닌 디지타이저나 펜 입력 장치, 같은 해상도에서도 선명도가 높은 모니터,

때로는 LCD 보다는 CRT 방식이 도면 보기에는 좋은 경우도 있는 등등이요.

그리고 예산을 배분해보시면 한번에는 안끝나도 몇 번 하시면 대충 그림이 나올 것입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CPU를 먼저 선택해서 시스템을 맞추어 봅니다.

그리고 직적 사람의 몸에 닿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비교적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시라 합니다.

내 몸은 소중할 뿐더러 이 부품들, 위 세 가지에 더하여 HDD는 컴퓨터 부품 중에서

비교적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일단 최대 얼마까지 지출 가능한지가 1요소고,

건축하시는 경우 보통 고사양~최고사양으로 맞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과정에서는 i7에 라데온 79XX급의 그래픽 카드만으로도 사용하기는 무리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DD는 10000RPM 이상의 랩터보다는 SSD를 장착하고, 요즘 8GB메모리 모듈이 5만원대이나

4개 장착해서 32GB의 메모리.. 음..이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것이라고 봅니다.

휴911님, 해적님,Pooh님....Azrailes님...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푸님의견과 휴911님 설명에, 해적님 추천사이트..

뽐뿌 가보니 윤곽이 나오네요...바로 구매는 아니고,,1달 정도 여유있으니,,,컴 하드웨어어 대해 검색 많이 해겠습니다...

휴911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