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팜 OS의 정식명칭은 가넷 OS로 바뀐상태입니다.


예를 들자면 OS 4.X를 팜 OS 4.X라고 쓰던걸 이제 공식적인 기사에선 모두 가넷 OS로 바꾸었습니다.


뭐 이부분에 대해선 팜과 ACCESS사가 결별해서 된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팜이라는 이름이 OS내에서 사라진건 확실합니다.


(근데 Palm웹사이트에선 아직 팜 OS라고 쓰고 최신기사에서도 팜 OS라고 이름을 쓰더군요)


현재 보시면 팜 OS와 비슷하게 UI를 구성해서 팜사에선 리눅스 기반의 팜 WebOS라는 걸 내놓고 있고


한국에서만 판매미정이긴 하지만 올해말에 일본에 팜사의 기기가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뭐 ACCESS사에서도 가넷 OS기반의 신기기를 $199.99에 출시한다는 기사가 이미 2월달부터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뭐 크게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만


현재 몇몇사이트의 루머로는 (공식은 아닙니다.)


팜사의 경우 현재까지 나와있는 구형 팜 기기용 팜데스크탑의 윈도우 7지원을 하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뭐 Vx와 III의  롬업글지원을 98에만 하게만든 전력이 있는 팜사에서 자신이 소유하지도 않은 OS의 구동하게 하라라고 하는건


약간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만 어찌되었던 거기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Forum에 가보면 운영체제는 ACCESS사에 넘어가서 욕해야 되는건 팜이 아닌데 말이죠~~)


또한가지 루머는 ACCESS사에서 라이센싱한 새로운 가넷 OS에서만 팜 데스탑 윈도우 7지원이 가능하고


그 아래기종에 대한 윈도우 7의 팜데스크탑 지원은 더이상 없을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별로 지원하는 곳도 있겠지만


(지원하는 회사들도 Symbol이나 Acceca같이 공업용 가넷 OS 기기를 만드는 회사라서 일반 PDA에 적용이 될지 안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게 사실일 경우 구형 OS의 윈도우 7의 지원을 그만 둔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일단은 올해 기기가 출시되기 전에 나오는 설레발이기는 하지만


정말 슬픈 일이기는 하네요.


구형 소프트는 사용할수 있게 하면서 구형 기기는 윈도우 7에서 사용할수 없게 만드는게 옳은일인지 아니면


말그대로 팜과 아예 관계를 끊겠다는 것인지....


어른들의 사정은 자기내들끼리 해결하고 유저들에겐 좀더 좋은 서비스를 해줄수 없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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