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 아이패드 형태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2010.02.10 10:45
팜 기기도 그런 형태로 나오면 어떨까 하고요. 사실 예전부터 이런 저런 상상을 해 봤습니다.
팜 기종으로 조나다 710 같은 형태의 기기가 있었으면 어떨까, 아니면 넥시오보다 약간 큰
7인치 정도의 화면으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약간 보강해서 나오면 기존의 팜 어플들도 잘 쓰면서
아주 재미있는 기기가 되겠구나 하는 등의 상상을 말이죠.
이제는 팜이 한물간 기기가 되어서 가능성이 없어졌지만 예전에 팜이 잘 나갔을 때 그런 기기들 한 번
만들었을 법 한데 말이죠.
아니면 혹시 저 모르는 사이에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던 적이 있었나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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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02.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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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02.10 10:58
아, 이름이 Palm Foleo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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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2.10 11:00
뉴튼이 생각나네요 :)
크기도 그만하면 좋고, 칼라에 이런저런 기능만 넣으면 지금도 잘 팔릴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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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0 11:00
해상도가 160*160 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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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2.10 11:11
기존 어플은 화면 귀퉁이만 쓰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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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0 11:14
아래에도 th55 얘기가 나왔지만, th55의 디자인/성능에 폰기능만 넣어서 만들어줘도 감사하며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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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cs
02.10 11:23
저는 바형 쿼티 슬림폰(애니콜 B500 인가..)에 팜 OS5.xx + 전화기능이면 당장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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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크기에 감압식(정확한 포인팅은 정전식보단 감압식이 좋기때문에)
그리고 아주 쓸만한 드로윙툴이 있으면 (모에 페인트라고 이미 있습니다. 해상도를 지원해주지 않겠지만..)
"디지털 스케치북"의 개념으로 반드시 지르고 말겁니다.
아이폰(터치)든, WM기기든, 팜이든.
그림그리려는 용도로는 다들 액정이 너무 작네요~
(...타블렛에 손 놓은지 오래되서리 별 상상을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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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r
02.10 13:20
PDA하면 투박한 플라스틱 케이스만 떠올리던 시기에 V시리즈를 내놓던 그런 느낌으로 제품을 내놓는다면
뭐가됐든 살만할텐데요... foleo도 시기가 안좋았을 뿐, 전 아직도 instant on off 의 키보드 달린 기종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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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2.10 16:21
V나 m515의 디자인은 여전히 간지나죠^^. 어댑터 잘못꽂아 고장낸 c500은... 정말 최고였는데 말입니다.. 이젠 나오지 않으니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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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0 16:51
팜으로 나온다면.. 흠...
구입 고려 해보겠습니다.
장터 매복 신공 실시~
전에 팜에서 삼성 이지프로같은 넷북비스므리한거 나왔다가 엄청 망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