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들의 본보기

2012.11.17 14:51

영진 조회:868

 

 

 

아이들은 전쟁을 갖고 놀 수는 없는 존재지
그렇게 영웅이 되기를 어려서 꿈꾸진 않았을테지

우리는 전쟁에 대해 책으로만 읽었으나
너는 직접 그것을 얼굴로 대면해야 했구나


하지만 전쟁이 일어났고,유년시절은 돌아갈수 없게 되었지.
놀이는 안녕! - 너는 그렇게 아이어른이 되었네.

케르츠 두비닌 볼로다를 기억하자
빨치산으로 죽은 어린 영웅을!

케르츠 두비닌 볼로다를 기억하자
빨치산으로 죽은 어린 영웅을!


그는 지뢰사이에서도 앞장서 분대들을 이끌었네,
그리고 그 자신이 눈위에 피를 뿌렸지.
그날 남자들은 눈물을 흘려 울지 않을 수 없었네
그리곤 적들을 쳐부수겠노라 맹세했다네.

 

너는 결국 꿈꾸던 조종사는 되지 못했구나...

그리고 네가 보지 못한 영화들은 또 얼마일까...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모두 영웅을 꿈꾸는데
너 볼로다는 벌써 그것을 이루었구나!

우리 아이들은 모두 영웅을 꿈꾸는데
너 볼로다는 벌써 그것을 이루었구나!

 

 

1975 젊은 빨치산의 노래, 선구자합창단  B.샤인스키 작곡작사, 소련

 

marat_kazey.jpg

1944년 3월 11일 빨치산정찰분대에 편입하였다가 정찰부대가 매복에 빠져 전멸후 홀로 독일군에 사로잡히자 두개의 수류탄으로 독일군과 함께 자폭한 마랏 카제이의 동상(민스크), 당시 14세

 

소련영웅칭호, 레닌훈장,대조국해방전쟁1급영웅훈장,위업메달,전투봉사메달등 다수 수여됨

(*하지만 클립의 솔로이스트 아이 파라모노프는 소련붕괴후 알콜중독 사망하는 비운을 맞음. .-_-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82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849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205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993
» 아이들의 본보기 [1] file 영진 11.17 868
18685 교주님의 단아한 침실 대공개! [6] file 敎主 11.17 862
18684 아이패드에서 그리기 [7] file 미케니컬 11.17 1147
18683 중고 기기 판매 스트레스 [10] 하뷔 11.17 850
18682 방구석에 곰팡이가 겨울에... [12] 낙랑이 11.17 1334
18681 불금 반납 ㅠㅠ [2] 敎主 11.16 800
18680 음냐 드디어 배송일자 떴네요... [4] yohan666 11.16 882
18679 수작업으로 그린 짧은 애니 [8] 파리 11.16 761
18678 큰 가슴 어머니 [4] file 영진 11.16 1333
18677 모바일 웹 쪽지 획인기능이 추가되었네요... [5] Lock3rz 11.16 803
18676 왠지 무서운 우리집 화분들 [5] 불량토끼 11.16 841
18675 좌석버스에 재미있는 게 있네요. [5] Freedom^^ 11.16 865
18674 저는 구글 스토어 때문에 사리 ;;; [4] nomadism 11.16 828
18673 애플스토어에서 예약하고 사리 생길것 같네요;; [17] yohan666 11.16 939
18672 한성 S9를 AS 보냈습니다. [4] 데루피 11.16 951
18671 하얀강아지님으로부터 입양한 m105에 핸드메이드 입혔습니다 [4] file 행복주식회사 11.16 1031
18670 넷북에 리눅스 올렸습니다. [18] 파스칼 11.16 1983
18669 테니스 수업에서 제가 여학생을 울린것 같아요. (부제: 구글의 만능 통역) [12] 파리 11.16 922
18668 성야무인님, 낙랑이님 뵙고 왔습니다. [9] file 에스비 11.16 1122
18667 결국 갤탭을... [1] 수원사랑 11.15 865

오늘:
9,222
어제:
14,758
전체:
18,78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