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의 택배 경험...

2012.11.18 00:13

인포넷 조회:806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푸른솔님의 택배 이야기 이전에도 많은 분들의 택배 불만 글들을 여러 곳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로 운이 좋아서인지, 다른 분들이 올리신 불만들을 한번도 격어보지 못 했네요...


그렇다고 제가 택배를 적게 이용한 것도 아니고, 저도 까칠하다면 까칠한 편인 사람입니다...



1. 주문 후 배송 지연 건은 판매자가 발송을 지연한 경우이지 택배사에 넘어간 이후엔 익익에 받았어요...


2. 전의 푸른솔님의 글에도 남겼듯이 한번은 시간이 안맞아서 맡기기도 뭐했는데, 다행히 제가 움직이는 도중에 택배기사님의

    동선이 겹치는 경우라서 중간에 만나서 받은 적도 있었네요...


3. 시간이 안맞았지만 물건을 놔두거나 맡길 수가 없는 매트를 주문하여 불량으로 인하여 반송하고 다시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처음엔 받은 것과 받은 것은 시간이 맞아서 제가 받거나 반송을 항 수가 잇었는데, 마지막엔 제가 시간이 안맞아서 택배기사님과

    통화를 어려번 하여 30분 정도만 늦게 안되시게냐고 해서 그 지역의 마지막 동선으로 돌려주셔서 받은 적은 있어요...


    그런데 그 기사님은 저에게 여러번 배송을 해주셨던 분으로, 자주 뵈어서 통화중에도 아는체를 하시더군요...



전 정말로 택배로 인하여 나쁜 경험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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